이천자
이천자 LV.29
받은 공감수 (4)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2.0 작품

0과 1
2.83 (3)

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속 공략 캐릭터에 빙의했다.1왕자 에드워드에 대한 열등감을 해소하려고 여주를 꼬시는 2왕자 조프리로.난 에드워드에게 살해당하기 싫다.남의 연애 방해하기도 싫고, 미움받기도 싫다.“네가 좋아하는 사람이잖아. 난 아무 감정 없어.”“그래. 좋아하지 않는 게 좋을걸. 네가 그녀와 이어질 일은 없을 테니까.”#차원이동/빙의 #게임물 #다공일수 #집착공 #복흑/계략공 #다정공 #무심수 #단정수

빙의한 김에 북부 대공 내가 하지 뭐
1.5 (2)

[판타지물, 서양풍, 빙의물, 회귀물, 오메가버스, 힐링물미인공, 다정공, 츤데레공, 존댓말공, 미인수, 명랑수, 잔망수, 얼빠수]북부 대공의 외동 아들에 빙의했다.오메가라서 가문을 이으려면 알파와 결혼해야 하는데…첫 번째 놈은 오스턴이 춥다고 도망가고,두 번째 놈은 금고를 털어 날랐다.“아띠. 또야?”그리고 난, 결혼에 실패할 때마다 회귀했다.그런데 이 오동통한 손과 혀 짧은 발음이 예사롭지 않다 했더니…“나 며짤이야… 세 쌀… 네 쌀….”아무래도, 이번엔 세 살로 회귀한 것 같다.*신랑감을 직접 고르기 위해 아빠를 따라간 황궁.“안녕.”“우아….”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생긴 사람은 처음 봤다.“제 이름을 말해 주면 우리 아기님은 뭘 해 주실 거죠?”“겨론이여!”내 신랑감은 바로 이 남자다!물론 더 괜찮은 놈이 나타나면 바뀔 수도 있지만.그리고 처음으로 혼자 집 밖으로 모험을 떠난 다섯 살.한 설표를 만나 집으로 데려오는데…“오늘부터 넌 애옹이야.”감히 그렇게 이름 붙일 수 없는 존재지만,노아가 붙인다면 그렇게 되는 법.그리고 아파서 앓던 어느 날 밤,“천사 만났어.”노아는 제 방에서 엄청 잘생긴 남자를 보게 되는데…다음 날 눈을 떠 보니 남자는 사라지고 없다.계속해서 생각나는 그는, 한밤의 꿈이었을까?

엑스트라의 즐거움
2.5 (2)

#인외존재 #사건물 #성장물 #일공일수#초반까칠공 #존댓말공 #헌신공 #복종공 #수인공 #강공 #집착계략공 #연하공 #능력수 #활자중독수 #평범수 #또라이수 #상처수 #연상수소설 중독자 잭.죽고 나니 어쩐 일인지 어린아이의 몸에서 눈을 떴다.그는 자신이 한 소설에 빙의했다 믿고, 그 세계를 독자로서 만끽하며 산다.그러던 어느 날, 보다 더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를 위해잭은 아예 새로운 캐릭터(인격)를 창조하기에 이른다."내가 소설에 나오는 한 사건에 기재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 재밌지 않아?"그 후, 잭은 조신한 배우자를 만드는 학교 ‘콘누비움’의 선생으로 위장 취업한다.백성들의 선망이지만 내막은 음습하고 학생들을 학대하는 데 주저함이 없는 비틀린 학교, 콘누비움.잭은 만들어낸 인격, 제이 도우의 모습으로일그러진 학생 네 명을 돌보는 삶(스토리)에 만족한다.그러한 잭의 옆을 항시 지키는 도마뱀 헥카르켈은그에게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직접 발로 뛰게 된되는데…….과연, 잭은 어떠한 결말을 맞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