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성장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작품성 안가리고 잘 보는 편 초월 전까지는 성장하는 맛에 재미있게 봤으나 그 이후엔 모든 사건에서 항상 위기 각성 패턴 반복 각성 안하면 할아버지 등장. 뭐 위기를 새롭게 풀어가는 방식이 없어서 1000화까지 봤는데 그 후 한 에피소드 끝나면 다음 에피소드에 손이 잘 안감.
원래 먼치킨을 좋아하는데 이건 생각보다 좀 더 유치함. 시스템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 그 이상으로 뽑기에 꽝이 최고 등급 뽑는 것 보다 어렵고 무슨 일 벌어지기 전에 이미 해결책을 줌. 안주면 그 때 깨달음 얻을 타이밍임. 걍 위기감이 없음. 사이다라고 할 만한 것도 없음.
높은 평점 리뷰
첫 전쟁에선 전율이 흘렀다
원래 이런 무거운 분위기는 좋아하지 않지만 재밌게 읽었다
기억에 남는 소설. 그만큼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