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지식으로 표절 한 것으로 자랑하는 소설로 볼 수도 잇고, 그냥 현대에서 환생한 주인공이 현대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마법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이야기라 볼 수도 잇다. 현대의 지식으로 승승장구 해나가는게 별로라면 제외하면 되는 작품. 개인적으로 소설 속에서 현대의 작품이나 지식으로 승승장구한다는 점이 문제라 생각하지 않고, 소설적 허용이라 생각하기에 4점줌.
킬링타임 가능. 뇌 비우고 보기 아주 좋음. 사실상 연금술 + 판매를 메인으로 하는 작품이며 소소하게 보기 아주 좋음. 갈등이랄 것도 없고, 고구마도 그다지 없어서. 술술 읽힘. 편당 100원이라면 뭔가 아쉬운데 싶긴함. 근데 다 구매하고 나면 1년에 한번 정도는 재탕하곤함. 뇌 비우고 싶으면 이만한 작품이 없음.
높은 평점 리뷰
중반부와 마지막 루즈해짐이 유일한 문제라면 문제. 그래도 문제점을 먼저 집었지만 이만한 소설을 찾기도 힘들다. 캐릭터가 살아있는듯한 소설을 원하는 본인으로서는 다른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5점을 줄수박에없다.
깊이 있는 세계관과 깊은 개연성을 가진 소설을 보고 싶다면 이걸 보면된다. 단점이라면 초반부가 로우 파워 판타지 느낌을 내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이다. 초월적인 힘에 대한 상세한 설정과 진짜 사람 같은 캐릭터들이 이합집산을 반복하는 것이 재밌다.
천재나 뛰어난 마법사에 대한 묘사를 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소설 중 하나. 후반부의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