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력도 좋고 수비도 좋은 포수인데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는 것도 좋을만한 미친 포텐을 보이는 투수역할도 겸할 수 있는 주인공. 얘도 일종의 시스템을 치트키로 가지고 있는데 이 소설의 매력이라고 하면 뻐킹 포심 이라고 할 수 있음. 개인적으로 이 뻐킹 포심 하나를 만들어 냈다는 것만으로도 이 소설은 다른 포수 소설과 차별점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이 뻐킹 포심 없었으면 양산형 투수 가능한 포수 소설 그 이상 이하도 아님. 근데 뻐킹 포심 언제 나올까 두근두근 하면서 읽었던게 계속 기억에 남아서 4점 줬음.
설정이 진짜 좋았는데 도둑질 조건 맞추는게 너무 별로였음. 뭔가 설명 만 보면 사기스킬들 마구 훔쳐서 무쌍 찍는 물 같은데 실제로는 사기스킬 얻기 선행퀘스트 깨는게 메인인가 싶은 소설임
초반 고구마에서 하차한 작품. 뒷 내용을 보기가 힘들다. 어떻게 이게 완결까지 갔는 지가 의문인 작품임. 내가 본 초반부 스포를 하자면 이 놈은 후유증으로 절대기억능력을 가지고 모든 상황을 머리속에서 그대로 다시 겪는것처럼 살 수 있는 형사인데 자신의 아내와 딸이 죽게되는 걸 모조리 목격하고 회귀해서도 그 상황을 다시 리마인드하면서 보복하려는 내용으로 추측하는데 아내와 딸이 죽게되는걸 모조리 목겨하고 회귀하는 이 고구마 푸는 장면이 너무 길어서 거기서 이미 너무 답답해져버림.



높은 평점 리뷰
천재나 뛰어난 마법사에 대한 묘사를 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소설 중 하나. 후반부의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재밌다.
게임 러브인 로그인으로 탄생한 소설. 존나 달달하다. 이가 썩어버릴 것 같음 초반부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게 살짝 답답한듯 하다가도 달아버린다
중반부와 마지막 루즈해짐이 유일한 문제라면 문제. 그래도 문제점을 먼저 집었지만 이만한 소설을 찾기도 힘들다. 캐릭터가 살아있는듯한 소설을 원하는 본인으로서는 다른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5점을 줄수박에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