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중인 소설이라 조심스럽지만 근래 본 소설 중에 가장 재밌었다.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필력으로 몰입해서 볼 수 있었고, 괴담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굉장히 잘 쓴 글. 카카오페이지에서 본 경우 연출도 마음에 들었다.

스포츠 근성물 라이벌 같은 주인공을 풀어낸 소설. 정말 좋은 의미로 축구 장르 소설의 전형에서 벗어나 있는 것 같다. 정말 현지에서 성장해가는 17세 축구 천재 소년의 삶을 보는 것 같다.

러브코메디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왕도적 재미에 충실한 작품. 당시에 정말 대단한 인기를 얻었다.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고 재밌는 작품이다.

스포츠 근성물 라이벌 같은 주인공을 풀어낸 소설. 정말 좋은 의미로 축구 장르 소설의 전형에서 벗어나 있는 것 같다. 정말 현지에서 성장해가는 17세 축구 천재 소년의 삶을 보는 것 같다.

추억의 작품. 장기 연중에서 돌아옴(작가분 건강문제) 아직 연중 이후분은 읽어보지 않음. 당시엔 나름 신선했던걸로 기억한다.

수많은 논란과 문제점에도 개인적으로 판소 입문작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높은 점수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