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읽었던 거의 가장 처음 접했던 게임 판타지. 웃긴것도 웃긴것이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무언가 어떤 철학을 억지로 찾지않는 다는 것이다. 여러 게임 소설, 판타지, 무협, 일본 애니메이션 등에서 주인공의 각성, 적과 나와의 관계 시공간의 의미 등등등 후반부로 갈 수록 난 뭔가 진지함 고착을 보여줘야만 해! 라는 지겨울 정도의 패턴이 없다. 이 소설은 일관되게 가볍고 주인공들은 일관되게 목적지향적이다
약스포 근래 들어 아주 재미있게 본 소설 웃길땐 웃겨주고 진지할땐 진지 할 줄 알았던 유쾌한 소설 너무 무겁기만한 분위기, 진지해지기 위해 진지하기만 한 소설 등에 지쳐있었다면 가볍게 시작해 볼만하다. 다만 한가지 아주 큰 불만이있다면... 초강인공지능 기계전사를 유기체따위로 만드는 선택은 하지 말아야했다.
높은 평점 리뷰
약스포 근래 들어 아주 재미있게 본 소설 웃길땐 웃겨주고 진지할땐 진지 할 줄 알았던 유쾌한 소설 너무 무겁기만한 분위기, 진지해지기 위해 진지하기만 한 소설 등에 지쳐있었다면 가볍게 시작해 볼만하다. 다만 한가지 아주 큰 불만이있다면... 초강인공지능 기계전사를 유기체따위로 만드는 선택은 하지 말아야했다.
어릴적 읽었던 거의 가장 처음 접했던 게임 판타지. 웃긴것도 웃긴것이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무언가 어떤 철학을 억지로 찾지않는 다는 것이다. 여러 게임 소설, 판타지, 무협, 일본 애니메이션 등에서 주인공의 각성, 적과 나와의 관계 시공간의 의미 등등등 후반부로 갈 수록 난 뭔가 진지함 고착을 보여줘야만 해! 라는 지겨울 정도의 패턴이 없다. 이 소설은 일관되게 가볍고 주인공들은 일관되게 목적지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