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대상] 지옥에 떨어진 날, 나는 생각했다. 이 세계를 게임으로 만들면 재밌을 것 같다고.
21세기 현대 지구에서 나 혼자만 마법사가 되었다. 나만 마법을 쓸 수 있다는 건, 정말 개꿀이다. 그런데, 세상에 나쁜 놈이 너무 많다?
조진행 장편 무예 소설. 호북성 균현 남쪽으로 2백여 리 떨어진 장가촌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 중의 하나인 장삼. 장삼이 유명한 가장 큰 이유는 장가촌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장씨 집 셋째에게 붙여주는 흔한 이름이었기 때문이다. 그중 유명한 사람을 다시 들라하면 천주교 옆에 살면서 짚신을 지어 파는 장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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