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0 작품

맹주
4.12 (4)

떠돌이 약장수 할아버지와 차력으로 먹고살던 홍영. 시정잡배에게 얻어맞아 기절했다 깨어나니 할아버지는 간데없고, 자신은 살인 누명을 쓰고 목이 잘릴 처지!그때 듣도 보도 못한 숙부라는 환관이 나타나 구해 주는데…… 사건마다 누명 쓰고 죄인으로 몰리는 인생! 보란 듯이 살아 보겠다는 그의 험난한 강호 질타기가 시작된다!정구의 신무협 장편 소설 『맹주』

전직 폭군의 결자해지
3.78 (130)

중2병이 찬란하던 시절, 우연히 얻은 책 ‘천몽’을 통해 기이한 꿈을 꾸었던 몽주. 그 꿈속에서 무심코 저지른 일들이 세상을, 그리고 그의 삶을 송두리째 망가뜨릴 줄 그땐 정말 몰랐다. 수년이 흘러 다시 얻은 기회. 두 번째 꿈은 망국의 조짐이 가득한 고려에서 시작된다.

어쩌다 사장이 되었습니다
3.02 (31)

뭐? 나한테 사장을 하라고? 왜? 어떻게?

나 혼자 탑에서 편의점을 운영함
3.17 (3)

평범한 편의점 알바생이었던 구영수. 대한민국에 생겨난 탑에 의해서 편의점 채 탑 안에 갇힌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채 적응하기도 전에, 사람이 아닌 무언가들이 계속해서 손님으로 찾아오는데... "뭔데, 왜 자꾸 장사가 잘 되는 건데?!"

검찰청 망나니
3.82 (14)

대한민국 1위 재벌 기업의 총수, 그리고 차기 대권 후보 간의 은밀한 정경유착.그 둘을 한데 묶어 법의 심판대에 세우려 한 검사 현진우!하나, 정의는 끝내 외면당했고, 현진우는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마는데…….“돌아왔다.”기적적으로 초임검사 시절로 돌아왔다!특출난 실력만을 믿었던 지난 생과 달리,뜻을 함께할 이들을 모아다시 한번 정의를 바로잡는다!불의하다면 그 누구라도 들이받는 평검사 현진우의 정의로운 검사 생활![검찰청 망나니]

칠정검 칠살도
3.78 (30)

삼백여 년 동안 잠들엇던 칠살대행문의 문이 열렸다. 정, 사파가 은밀하게, 끊임없이 찾던 칠살대행문의 힘은? 그리고 모두가 두려워하는 진정한 검선은 누구인가. 십 년 만에 열린 칠살대행로로 이제 무림에 새로운 폭풍이 불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