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게 읽었음. 선협물이긴 하지만 오히려 군웅물에 가깝다고 할수있다. 개인간의 무공대결보다는 각 인물, 진영 사이의 음모, 국가간의 전투 이런게 더 많은듯 하다. 나오는 인물들이 아군 적군을 떠나서 각자의 매력이 있는게 좋았다. 배경으로 깔리는 은근한 로맨스도 맘에 들었다.
원조 안티 히어로. 항상 정의롭고 노력하는 무협물 주인공들 사이에서 잔머리와 운빨로 세상을 기만하는, 능력없고 게으른 주인공 위소보. 등장하는 히로인들은 메이드, 유부녀, 누님, 여동생, 츤데레, 얀데레를 모두 포함하고... 1969년에 발간되었다는 사실이 믿기 힘든 김용 스스로의 최애소설.
정말 재미있게 읽었음. 선협물이긴 하지만 오히려 군웅물에 가깝다고 할수있다. 개인간의 무공대결보다는 각 인물, 진영 사이의 음모, 국가간의 전투 이런게 더 많은듯 하다. 나오는 인물들이 아군 적군을 떠나서 각자의 매력이 있는게 좋았다. 배경으로 깔리는 은근한 로맨스도 맘에 들었다.
높은 평점 리뷰
정말 재미있게 읽었음. 선협물이긴 하지만 오히려 군웅물에 가깝다고 할수있다. 개인간의 무공대결보다는 각 인물, 진영 사이의 음모, 국가간의 전투 이런게 더 많은듯 하다. 나오는 인물들이 아군 적군을 떠나서 각자의 매력이 있는게 좋았다. 배경으로 깔리는 은근한 로맨스도 맘에 들었다.
원조 안티 히어로. 항상 정의롭고 노력하는 무협물 주인공들 사이에서 잔머리와 운빨로 세상을 기만하는, 능력없고 게으른 주인공 위소보. 등장하는 히로인들은 메이드, 유부녀, 누님, 여동생, 츤데레, 얀데레를 모두 포함하고... 1969년에 발간되었다는 사실이 믿기 힘든 김용 스스로의 최애소설.
기업소설 별루 좋아하는 편 아닌데도 쉽게 읽힘. 독특한 주제와 인물로 이야기를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끌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