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우 판타지 장편소설『아빠의 게임』모든 온라인 게임의 절대자 ‘에콰이어’.갑자기 그가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그로부터 15년.자신의 모든 것이던 게임을 그만둔 그는 ‘아빠’가 되어 있었다.하나,전세계 열풍을 일으킨 가상현실게임 ‘드림’,그곳에서 구걸하고 있는 아들을 마주하곤 금기를 깨뜨렸다.“아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그렇게 시작된 아빠의 게임.사라졌던 절대자 ‘에콰이어’의 전설은 그렇게 다시 시작되었다!
바사삭, 치킨. 늘어나는 피자의 치즈, 새벽 1시에 먹는 라면!단지 난 맛있는게 먹고 싶어 먹었을 뿐이다.그런데 폭식 결여증 때문에 생명이 위험하다고!?간절히 소망하던 나의 꿈대로 먹고 싶은 음식을 계속해서 먹을 수 있는 곳!가상현실게임 아테네.열심히 먹었을 뿐인데 이거 좀 이상하다?식신의 진가(힘+1을 획득합니다)스텟이 올랐다.
NPC한테 아부하여 밥을 얻어먹는 처세술의 대가. 주야장천 수련에 몰두하는 억척의 지존. 돈을 벌겠다는 집념으로 뭉친 주인공 위드에게 게임 속 세상은 모조리 돈으로 연결된다. 그런 그가 험난한 퀘스트를 수행한 대가로 얻은 것은 전혀 돈 안 될 것 같은 '조각사'라는 직업이었다.그러나 위드 사전에 좌절이란 없다. '전설의 달빛 조각사'가 되어 떼돈을 벌기 위한 위드의 대장정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