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화 이내로 딱 깔끔하게 끝냈으면 참 좋았겠다 싶은 소설. 800화 언저리까지는 정말 애정을 가지고 매일 챙겨봤지만 2000화 가까이 될 동안 천마 잡을 진척이 보이지 않는, 파워인플레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등장인물들도 너무 많이 늘어나다보니 작가의 역량이 그걸 받쳐주지 못하는 건지, 청명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건지 너무 질질 끄는 게 눈에 보여서 이젠 이 소설의 방향성을 모르겠음. 그래도 800화 정도까진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었으니 별 3점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
1000화 이내로 딱 깔끔하게 끝냈으면 참 좋았겠다 싶은 소설. 800화 언저리까지는 정말 애정을 가지고 매일 챙겨봤지만 2000화 가까이 될 동안 천마 잡을 진척이 보이지 않는, 파워인플레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등장인물들도 너무 많이 늘어나다보니 작가의 역량이 그걸 받쳐주지 못하는 건지, 청명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건지 너무 질질 끄는 게 눈에 보여서 이젠 이 소설의 방향성을 모르겠음. 그래도 800화 정도까진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었으니 별 3점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
높은 평점 리뷰
삽화가가 진짜 열일함. 감정 서술이 진짜 맛집임. 근데 성인이 될 때까지도 아직 아동기에 머물러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솔직히 지울 수 없음. 정신적인 성장은 그렇다 치더라도 말투가 솔직히 조금 장벽이긴 함. 로맨스를 원한다면 거를 타선이 없으니 추천함.
1000화 이내로 딱 깔끔하게 끝냈으면 참 좋았겠다 싶은 소설. 800화 언저리까지는 정말 애정을 가지고 매일 챙겨봤지만 2000화 가까이 될 동안 천마 잡을 진척이 보이지 않는, 파워인플레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등장인물들도 너무 많이 늘어나다보니 작가의 역량이 그걸 받쳐주지 못하는 건지, 청명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건지 너무 질질 끄는 게 눈에 보여서 이젠 이 소설의 방향성을 모르겠음. 그래도 800화 정도까진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었으니 별 3점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