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0 작품

귀령
3.8 (59)

전통신화와 한국적 오컬트로 초자연적 현상을 해결해 나가는 퇴마액션판타지. 배꽃향기 가득한 지리산 자락의 작은 암자 세암당. 남도 만신의 후예이자 천궁 선녀의 환생 하연은 금강저를 통해 영의 세계에 개입할 수 있는 청년, 건우를 만나 세상의 슬픔과 한을 풀고 악귀를 퇴치해 나간다. *작품공지 본 소설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 본 소설은 특정 종교나 지역, 직업, 취미, 개인의 가치관 등을 비하하지 않습니다. 작품 내의 내용들은 창작물로 받아들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본 소설에 나오는 타인을 해하기 위한 비방(양밥), 방법 등 또한 대부분 작가의 창작입니다. 따라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본 작품에 나오는 굿 및 의식, 부적, 주문(경문) 등은 실제 무속행사에서 쓰이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으나 소설의 재미를 위해 생략, 추가, 변경된 부분이 있습니다.     4. 본 작품의 에피소드 중 일부는 실제 사례를 토대로 구성 되었으며 해당 사례자에게 작품화의 허락을 받았습니다. 5. 본 작품은 무속신앙과 재례, 행사에 관련하여 충분한 자료조사와 취재, 답사를 했습니다만 전문성보다는 재미를 더 추구하여 창작된 픽션입니다. 독자의 사전지식과 다른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 세컨드
4.19 (388)

그대는 검을 얻기 위해 이곳에 왔을 터. 무엇을 위함인가. “지지 않기 위함이다.” 무엇을 위해 지지 않으려 함인가. “한 남자를 이기기 위해!” 다른 무엇을 버리더라도 버릴 수 없는 단 하나의 바람. “그자가 인간이면 나는 인간을 이길 것이다. 그리고…….” 그리고. “그자가 신이면, 나는 신을 이기겠다!” 그대의 의지가 부러지지 않는 한 이 검 또한 부러지지 않으리니, 이제부터 그대가 소드마스터다!

이 독일은 총통이 필요해요
3.85 (213)

그들은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더라도 최고의 민족이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