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5 작품

귀영마수
4.0 (3)

육황(六皇)과 십왕(十王), 역대 최강자들의 시대로 불리는 당대의 무림.그 한복판에 돌연히 등장한 사내가 있었으니,용모 못지않게 촌스러운 그 이름은 ‘장팔’이었다.부모의 복수를 위해, 사부의 유지를 위해.세상을 뒤흔들며 나아가는 그의 등 뒤를강함을 견제하고, 천하를 노리는 세력들이 쫓아오는데……하나의 산에 두 호랑이가 살 순 없는 법.최후에 살아남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