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
거지 LV.37
받은 공감수 (1)
작성리뷰 평균평점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3.22 (410)

세상이 바뀌고 5년.최종보스가 나타났다.[지구 에어리어 최후의 보스, 서리여왕이 출현합니다.]최후의 보스!그녀만 처치하면 예전처럼 살 수 있다!인류 최고의 플레이어, 어둑서니 서준호를 포함한 다섯 명의 플레이어가 마침내 서리여왕을 쓰러뜨리지만...그들은 기나긴 잠에 빠지는 혹독한 대가를 치뤄야했다.그로부터 25년 후.“2층이라니? 서리여왕을 죽이면 끝나는 거 아니었어?”어둑서니가 잠에서 깨어났다.

두 분은 훗날, 저를 낳습니다
3.54 (12)

6살, 아빠와 엄마를 잃고 신성 제국의 황제가 되었다.그러나 진실은 그저 허울뿐인 꼭두각시 군주. 삼촌에게 이용당하다 결국은 마녀로 몰려 죽임을 당할 비참한 삶. “눈을 감았다 뜨면, 모두 없던 일이 되는 거야. 과거로 돌아가서 네 엄마를 찾아!”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나는 기적을 일으켰고. “응애…….” ‘……응애?’ 사랑했던 모든 이를 구할 단 한 번의 기회를 얻었다. ***“하, 네 말은 안 믿어. 악랄한 납치범아.”‘아빠, 엄마한테 그러면 안 돼요.’“믿기 싫겠지. 비겁한 학대범 같으니!”‘엄마, 아빠한테 그러면 안 돼요…….’기어코 엄마와 아빠는 서로의 멱살을 붙잡고 소리쳤다.“내 이브에게서 손 떼, 이 인간 말종아!”‘한 사람이라도 손 떼면 난 못 태어나는데……?’엄마 아빠, 그러시면 안 돼요.두 분은 훗날 세기의 사랑을 하실 텐데.서로를 너무나 사랑해서, 모두를 속이고 결혼하여 저를 낳으실 만큼.“둘 다, 이부 때문에 싸우지 마쩨요……!”제발.#육아물 #타임리프 #교황아빠 #마녀엄마 #자낮여주 #힐링물 #천재여주 #성장물 #복수#과거로 갔는데 엄마랑 아빠가 칼부림을 하고 있어요 #저 태어날 수 있나요?

용을 삼킨 마법사
3.38 (16)

[독점 연재] 천형(天刑)을 등에 업고 바닥을 전전하던 프리랜서 마법사, 러셀 레이먼드.『심장과 눈이 만나 또 다른 눈이 열리니, 새로운 신화의 초석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으라.』박물관에서 만난 용의 심장이 그에게 새로운 운명을 인도하는데-.『그 신화를 위해, 나는 그대에게 다시 한 번의 기회를 부여하노라.』새로운 기회, 다시 시작된 삶. 용의 힘을 지닌 마법사의 여정이 시작된다.

부서진 성좌의 회귀
2.93 (28)

한낱 인간에서 신의 위치까지 오른 '신들의 황혼'흉신으로 위명을 떨치다 신좌, 신앙, 신위…… 모든 걸 잃었다.신성도 끊어졌고, 신력도 사라졌다.“짐과 같이 일을 좀 해 주었으면 한다.”그런 그에게 명계의 주인, 타나토스가 손을 내미는데……그 손을 잡은 '신들의 황혼'은 이제 플레이어 '이창선'으로 다시 살기 시작한다.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신들의 목을 쥐기 위해!‘돌아왔구나, 정말로.’

낙향문사전
3.57 (114)

낙방 서생 손빈은 뜻하지 않은 만남을 통해 사자혁과 인연을 맺게 된다.  그의 일대기를 쓰면서 천하를 주유하게 되는데…….  과연 손빈의 손끝에서 맺어지는 무림 일대기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또한 두 사람의 운명의 끝은…….

나의 악당들
3.74 (329)

평범한 서른 살의 직장인, 김승수.어느 날, 오랫동안 플레이해 온 게임 '다크월드'로 들어가게 되는데......하드코어 난이도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게임, 아니 이젠 현실이 된 세상에서,어쩐지 친숙한 캐릭터들과 만나게 된다!'이거 설마... 내 부캐인가?'그런데, 이 녀석들의 상태가 좀 이상하다?혈기사로 다시 태어난 김승수와, 악당 동료들의 다크월드 모험기!

테라리움 어드벤처
3.84 (67)

유저 다 떠나고 고인물만 남은 방치형 다이아 생산 게임 <무한 다이아>. 마지막 업적인 ‘소지 다이아 999,999,999…개 달성하기’를 완료하자마자 이상한 세계로 끌려갔다. 아직 오픈도 안 한 <테라리움 어드벤처> 안에, 내가 모은 999,999,999…개의 다이아를 들고서. 써도 써도 줄지 않는 다이아로 게임 세상 정복하기! 일러스트: dia nak

센스
3.47 (77)

절차 기억(procedural memory) : 행위나 기술, 조작에 관한 기억으로서 수행할 수 있으면서도 쉽게 표현할 수 없는 지식을 표상한다. ...그런데 말이다.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지금 내가 겪고 있는 특정 현상에 대해선 전혀 언급이 없다. 다른 사람의 절차 기억까지도 습관처럼 사용할 수 있는 건 대체 뭐라고 불러야 하지? 타인의 감각을 자신의 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 의사 박도욱. 지금껏 세상에 없던, 특별한 그의 치료가 시작된다.

검빨로 레벨업
3.4 (42)

처음부터 주인공이 될 사람은 정해져있다.아무리 노력해도 조연은 결국 조연으로 끝날 뿐.그렇게 모든 것을 놓아버리려던 순간.[레온, 너는 스스로에게 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신탁의 영웅에게 강림해야할 성검이 그를 찾아온다.뭐? 재능이 없어? 돈도? 기연도 한 번 없었다고?걱정하지 마라!성검 한 자루로 전부 해결해버리는 용사가 온다!“…그렇게 생각했던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레온의 영웅담은 그런 식으로 시작되었다.

명문고 EX급 조연의 리플레이
2.63 (221)

국민망겜 최종장을 클리어했더니 게임 속 이름 없는 조연이 되었다. 규격 외 측정불가, 미지의 등급인 EX급 조연이.

회귀자도 못 깬 탑 등반합니다
2.23 (24)

술 마시다 정신을 잃었던 친구가대뜸 이상한 말을 했다“수혁아, 나 회귀했다.”“회귀?”“그래, 과거로 돌아왔다고.”“미쳤냐?”“네가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야.”그리고 진짜 탑으로 끌려왔지만… 상관없다회귀자? 탑? 시련? 그게 뭔데!모든 걸 다 씹어먹는, 압도적인 재능이 온다

영웅, 회귀하다
3.35 (105)

[외전 2부 완결]『더 플레이어』『헌터타임』『더 라이브』레이드물의 귀재, 흑아인 작가의 최신작!『영웅, 회귀하다』인류 최강의 영웅, 김성인모든 것을 내던지며 분투했지만결국…… 세상의 멸망은 막지 못했다하지만 그의 전설은 이제 시작이었으니성인, 20년 전으로 회귀하다!“이번에는…… 반드시 잡는다.”압도적인 재능과 경험으로 무장한 완전체영웅의 레이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랭커를 위한 바른 생활 안내서
3.62 (201)

별수저 잘 잡아서 헌터 서열 1위가 됐다.한국 최초 S급 각성자로 월드 랭킹 3위, 국내 랭킹 1위의 천상계 랭커가 되긴 했는데.-근데 우리나라 1위는 어디서 뭐 한대?-아무도 모름. 보이질 않으니-신비주의 심하네ㅡㅡ 절 들어감?‘삼수생이다. 시x아……’탑이고, 균열이고, 던전이고 뭐고.분노한 엄마가 폰 끊어서 가는 곳마다 와이파이 비번이나 묻고 다니던 나날.[순위가 변동합니다.][견지오 님의 현재 국내 순위는 2위 입니다.]네…? 설마 지금 콩라인 된 거야?성약성 언니, 나 꽃길만 걷게 해준다며….[성약성이 당신의 뻔뻔한 인성질에 감탄합니다.]“죠. 여전히 방구석 쓰레기처럼 살고 있구나.”“우와. 뭔데 뼈 때리지?”세계 멸망을 꿈꾸는 악당 존잘 팩트폭력범부터.“도와주세요.”“구원은 셀프. 구원은 셀프.”“제발! 당신이 누군지 압니다. 마술사왕.”너무나 현판소 주인공처럼 생긴 회귀자 수퍼루키까지.사람 구실 하게 하려는 주변으로부터 이 안락하고 게으른 갑질 인생을 사수해야만 한다!톄제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랭커를 위한 바른 생활 안내서>

로열 셰프 영애님
2.96 (50)

[완결]작은 기사 식당의 요리사였던 나는 황제도 두려워하는 권력가의 천덕꾸러기 막내딸이 되었다.여비를 모아서 도망치려고 했는데…….이상하다.“네게 미안하다고 하면 염치가 없는 건가.”“그야 내가 네 오빠니까.”“할애비와 산책해 주지 않는 거냐.”다들 갑자기 왜 잘해 주는 거지?“너를 보는 놈들의 눈알을 죄 뽑아 버리고 싶은 건 왜일까요.”도망치려는 나와 붙잡는 사람들.요리만 했을 뿐인데 왜 이러는 거람…….[그녀가 예뻐 죽는 가족들 / 도망치고 싶은 그녀 / 여주 한정 머슴들의 등장]

재능 삼킨 마법사
1.38 (8)

[독점연재]엘릭 메르빙거.마도명문의 유일한 후계자.천부적인 재능을 타고 났지만, 오히려 넘쳐흐르기에 마법을 익히지 못했던 그에게,선조들이 남긴 가문의 안배가 열렸다!「마를 먹으라.」「마를 삼키라.」「마를 마시라.」「그리하여 모든 마를 네게 담고 또 담아라. 그리하여 새로운 마를 올려라!」높이 일어서리라.어느 누구도 닿을 수 없을 만큼 아주 높은 곳에.

내가 키운 S급들
1.78 (697)

F급 헌터. 그것도 잘나가는 S급 동생 발목이나 잡는 쓸모없고 찌질한 F급 형. 개판 된 인생 대충 살다가 결국 동생 목숨까지 잡아먹고 회귀한 내게 주어진 칭호, '완벽한 양육자'. 그래, 이번에는 나대지 말고 얌전히 잘난놈들 뒷바라지나 해 주자. 라고 생각했는데, S급들이 좀 이상하다.

악당 대공님의 귀하디귀한 여동생
3.3 (32)

[독점 연재]전쟁이 난무하는 소설 속,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의 여동생으로 환생했다.어차피 내 '오빠' 역할을 하고 있는 저 놈은 전쟁에서 패한 후 정의로운 남자 주인공의 처단을 받을 악당이었다. 그러니 나는 그가 사라지기 전까지만 얌전히 여동생 흉내를 내기만 하면 된다. 아니, 그러면 된다고 생각했는데......'지금 네 손에 들린 그거, 설마 남주 목이니?'오빠가 전쟁에서 승리하고 말았다.***"저 짐은 뭐지?""으응?"디트리히의 길쭉한 손가락 끝에는 그가 전쟁터로 떠나자마자 내가 알뜰살뜰 챙긴 짐꾸러미가 놓여 있었다."저게 뭐냐고 물었어.""여, 여행 가방이지, 오빠.""여행? 혼자?"디트리히의 검은 눈이 살벌하게 번뜩인다. 막 승전하고 돌아온 그에게서는 살인자 특유의 비릿한 피냄새가 났다."나를 두고?"#뽀시래기여주 #피폐악당가문환생 #책빙의 #근친아님 #입양아여주

그 오빠들을 조심해!
2.79 (19)

7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에른스트 공작가에 입양된 하리.에른스트의 삼 형제에게 갖은 핍박을 받아왔지만시집을 가게 되면서 드디어 피눈물 나던 생활을 끝내게 되었다.그런데 웬걸?자다 일어났더니 지옥 같던 어린 시절로 돌아온 게 아닌가! 꿈인가?!흥. 당장 깰 꿈이 아니라면이제는 나도 눈치 안 보고 맘대로 살 거야!하리는 그렇게 삐뚤어지기로 결심했다.

재혼 황후
3.29 (298)

완벽한 황후였다.  그러나 황제는 도움이 될 황후가 필요없다고 한다.  그가 원하는 건 배우자이지 동료가 아니라 한다. 황제는 나비에를 버리고 노예 출신의 여자를 옆에 두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황제가 그녀에게 다음 황후 자리를 약속하는 걸 듣기 전까진. 나비에는 고민 끝에 결심했다. 그렇다면 난 옆 나라의 황제와 재혼하겠다고.

템 빨
3.07 (792)

원치 않게 전설의 대장장이로 전직한 주인공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