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
거지 LV.37
받은 공감수 (1)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2.5 작품

아카데미의 올마스터 플레이어
2.46 (13)

수많은 세계를 넘나들며 세계관을 수집하는 절대자.그가 끝없는 절망 속에서도 저항하며 살다 죽은 소년의 몸에 빙의했다.그 저항이 마음에 들었기에.모두에게 배척받았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영웅이 되기 위해 노력한 것이 기특했기에.최강의 절대자가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그러니 네가 이루지 못한 꿈은 내가 이루어주지."배척받은 이의 몸으로 빙의한 세계관 최강자가 만들어 내는 가슴 웅장해지는 이야기가지금 시작된다.

66666년 만에 환생한 흑마법사
3.12 (115)

강대했던 흑마법사 디아블로 볼피르. 12신의 계략에 당해 억겁 속에 봉인된다. 그로부터 66666년이 흐르고 강대했던 흑마법사가 다시금 이 땅에 강림한다! "응애!" 웰턴 백작의 갓 태어난 장남으로.

공작가 네 쌍둥이는 모두 먼치킨
2.14 (17)

레인버그 가문에 네 쌍둥이가 태어났다! 그런데… 쌍둥이들이 모두 심상치 않다. 첫째는 무림의 절대자, 둘째는 요마의 지배자, 셋째는 천국에서 내려온 천사란다. 이들은 전생에 지구를 침략하던 침입자들이며, “누구였나, 넌.” 막내인 난……. “깐따비아.” 지구를 지키던 방위군이었다.

랭킹 1위를 영혼까지 털어버림
3.99 (59)

#헌터물 #포스트아포칼립스 #현대판타지아닌 밤중에 던전에 휘말린 일반인 손모아.배가 고파 던전 동굴에 난 풀을 뜯어먹으려다 그만 채집 헌터로 각성한다.여차여차 어찌저찌 간신히 던전에서 탈출하고,다시는 던전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회사에 출근했더니 또 그 던전이다.아니, 왜! 이 거지같은 던전에 두 번씩이나!그래도 다행히 이번엔 전세계 헌터 랭킹 1위가 도와주러 왔다.헌데 알고보니 저놈의 랭킹 1위, 보스 레이드를 솔플로 뛰러 온 거였네?민간인 구조는 안중에도 없는 것 같으니 내 목숨은 알아서 챙겨야겠다.이번에도 살아나오는데는 성공!다만…… 랭킹 1위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렸어.이 랭킹 1위, 나를 강하게 만들어 준다는데 이것이 인맥의 위력인가!하지만 달콤한 보상에는 대가가 필요한 법.[힘이 닿는 한, 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던전의 보스를 죽이겠다고 약속해줘.]예?#아이템_대신_남주의_영혼을_털어버림#남주성불기원세계정복하는여주 #세계최강여주#제.연.기.가.어.때.서.요 #어디가서사기는못칠여주 #먹방여주#차가운헌터남주지만내여주에게는따뜻하겠지 #아주독한남주 #5만원짜리남주#여주판타지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귀환자의 길드는 바르게 커야 합니다
3.03 (16)

이세계의 신을 죽이고 겨우 지구로 돌아왔더니 나와 같은 귀환자들이 모인 길드를 이끌란다. 바지 사장처럼 있으면 되려나 싶었더니 그게 아니었다. [성좌, ‘외눈에 담긴 지혜’로부터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 |신살자(길드장)| : 제발 의뢰 좀 뛰자! 인간들아!! |9서클대마법사| : (૭ ᐕ)૭? |신살자(길드장)| : 아오 저걸 진짜; * 무시하기에는 눈앞에서 희생될 사람들이 너무 많다. 혼자 뛰기에는 의뢰의 난이도가 너무 높아져 간다. 그래서 나는. |신살자(길드장)| : 이 시대의 진정한 차도남! |신살자(길드장)| : 북부 대공님의 간드러지는 플러팅 들으실 분~ |북부대공| : 님니니님 잠깐만 스탑!! 조금 치사하게 길드원을 움직여 보기로 했다. 그런데 그게……. “길마님, 우리를 잘만 가지고 노시더니?” “그런데 어디를 가시려고 그러지? 응?” 내 무덤을 파게 될 줄은 몰랐지.

영웅, 회귀하다
3.35 (105)

[외전 2부 완결]『더 플레이어』『헌터타임』『더 라이브』레이드물의 귀재, 흑아인 작가의 최신작!『영웅, 회귀하다』인류 최강의 영웅, 김성인모든 것을 내던지며 분투했지만결국…… 세상의 멸망은 막지 못했다하지만 그의 전설은 이제 시작이었으니성인, 20년 전으로 회귀하다!“이번에는…… 반드시 잡는다.”압도적인 재능과 경험으로 무장한 완전체영웅의 레이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구경하는 들러리양
3.78 (262)

'어, 뭐지?'<'야수의 꽃'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그 거지같이 친절한 안내문 덕분에 깨달았다.내가 소설 속에 들어왔다는걸.그래서 누구냐고? 주인공이냐고?내 팔자에 무슨…….끝판 악녀 곁에 붙어, 여주인공을 괴롭히다 털릴조연 라테 엑트리, 그게 나다."그래, 기왕 이렇게 된 거 내 비중을 대폭 늘리겠어!"그런데 이게 웬일?제국의 황태자, 최연소 공작, 그리고 마탑의 주인까지.차례로 나한테 들이대네?휘황찬란한 미남 중 어느 것을 고를까요, 알아맞혀 보세요~……같은 일은 꿈에도 일어나지 않았다.'젠장…… 그냥 구경이나 하자.'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3.96 (156)

큰오빠는 6년 동안 실종되어 중2병을 얻어 귀환했다.작은오빠는 느닷없이 미래에서 회귀했다고 주장한다.봉사활동 나간 막내 오빠는 생각만 해도 골치 아프니 넘어가자.각자의 주장대로라면 귀환자와 회귀자. 지금 당장 어디 소설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해도 부족하지 않은 쟁쟁한 이력이다.이에 이보배는 여동생이자 가장으로서 일갈했다.“이 밥버러지 식충이들! 당장 나가서 일하지 못해!”소녀가장은 오늘도 뒷목을 잡는다.

만 년 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3.04 (370)

어느 날, 갑작스럽게 지옥으로 떨어졌다.가진 것은살고 싶다는 갈망과 포식의 권능뿐.일천의 지옥부터 구천의 지옥까지.수만, 수십만의 악마를 잡아먹었고.일곱 대공마저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어째서 돌아가려 하십니까? 왕께서는 이미 지옥의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가지긴 뭘 다가져.”먹을 것도, 즐길 것도 없다!지옥에 있는 거라고는 황량한 대지와 끔찍한 악마뿐!“난 돌아갈 거야.”만 년이라는 아득한 시간 만에 그가 지구로 귀환한다.

황녀님이 사악하셔
3.54 (13)

[독점 연재]나는 삼백 살이 넘는 마녀이지만, 믿었던 인간에게 배신당해 죽었다.꼼짝없이 영혼계에 붙잡혀 있을 줄 알았는데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황실에 황녀로 환생했다.이렇게 된 이상 내가 황제가 돼야겠다. 그리고 대륙 제패도 하고 복수도 해야지.그래서 마녀답게 아주 사악하고 아주 못되게 행동했다.“너. 내 부하가 대라.”압도적인 힘으로 황자들을 굴복시켰다.이렇게 했으니까 모두 나를 두려워하겠지, 생각했는데.“딱히 널 위해서 주워온 거다. 먹든가 버리든가 해.”“한 번만 만져주면 안 돼? 네가 머리를 쓰다듬어줬다고 하면 모두가 부러워할 거야.”…뭐야. 왜 이래.여기, 혈육의 난이 벌어지는 황실 아니야?그럼 날 죽이려고 해야 하는 게 당연하잖아?“더 해 줘. 귀여우니까.”“뭘 해도 귀여운 분은 뭘 해도 돼요.”“사람을 죽여도 귀여우실 분….”하지만 단체로 미쳤나, 싶을 정도로 내게 맹목적인 애정을 보이고 있다.“혹시, 이백 살 어린 연하는 어떠십니까?”거기에 또라이 마탑주까지 달라붙었다.…나 황제 될 수 있겠지?[힐링물/육아물/먼치킨여주][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황실][하지만 모두가 여주를 사랑해][마탑주 남주][또라이 직진남 능글남주][이 모두가 귀찮은 시니컬한 마녀 여주]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4.0 (238)

주인공들이 태어나지도 않은 책 속 세계에서 눈을 떴다.게다가 이제부터 부모님 세대에는 초특급 시련들이 닥쳐올 예정!그러니까 우선 언니의 납치부터 막자…고 생각했는데- "잡았다. 르보브니의 공주." 왜 내가 납치된거야?! 대신 납치된 것도 서러운데,나를 납치한 황제의 곁이 아니면 몸이 버티질 못한다! “아버님, 결혼해주세요!”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존재 자체로 은혜로운 저 남자도 살리고, 나도 좀 살자!그러려면... 음... 우리 둘이 결혼하면 되지 않을까? "아버님! 제가 꼭 구해 드릴게요!"“아니, 그 아버님 소리는 대체 왜 자꾸……!”철혈의 철벽을 치는 황제님에게 솜방망이 유혹 펀치를 날리는 예레니카!엉뚱하지만 성실한 청혼은,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달슬 작가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아드님 말고 아버님이요
3.39 (19)

[독점연재]똥차 남편 때문에 속앓이하다 죽는 조연에 빙의했다. 결혼을 피할 수 없다면, 남편을 바꾸면 되잖아? "좋아요, 결혼할게요." "현명한 판단입니다. 그럼 혼례는 약식으로 치르도록 하지요. 이후 당신은 제가 부를 때까지 영지로 내려가서 안주인답게 처신해 주었으면 합니다. 당연하지만 한가하게 사치를 부릴 여유 따위는 없을 겁니다." "그쪽 말고, 그쪽 아버님이랑요." "......예?" "미혼이시잖아요. 무슨 문제라도?" #책빙의 #환생 #선결혼후연애 #쌍방존대#종족을초월하는마성의여주 #초월자남주 #여주한정다정남주#양아들이2명 #한명은똥차 #한명은?

다크 히어로의 딸이 되는 법
3.88 (16)

사람이 마구 죽어 나가는 추리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그것도 생존율 최저의, 꿈도 미래도 없는 거지소녀로!"범인은 바로 저 사람입니다!"눈 앞에서 사람이 죽어 나가는 걸 볼 수 없어서 몇 번 슬쩍 범인을 일러줬더니-"내 딸이 되도록."범죄자를 때려잡는 이 소설의 주인공이자, 제국 최고의 권력자인 공작님에게 입양을 제의 받았다!배 곯는 뒷골목 생활은 이제 끝?! 폭신폭신한 빵을 두개나 먹어도 된다며 행복해하던 것도 잠시, 문득 소설 속 숨겨진 설정이 떠오르고 마는데. '……잠깐. 이 소설, 주인공이 사이코패스라는 설정 아니었던가?'악당에게는 누구보다 차가운 공작님, 하지만 내 딸에게는 따뜻하겠지!리사벨 작가의 로맨스릴러 육아물, <다크 히어로의 딸이 되는 법>

재벌집 막내아들
4.11 (2087)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돈으로 약혼자를 키웠습니다
3.52 (28)

결혼식을 앞두고 약혼자가 바람을 피웠다.그래서 파혼하려고 새로운 약혼자를 구했는데……, 약간 문제가 있다.‘살인귀라며?’‘성격 파탄자라는 말이 있던데.’‘대화하다가 무서워서 기절한 사람도 있다더라.’일리아는 온갖 나쁜 소문을 다 끌고 다니는 새 약혼자를 바라보았다.조그마한 강아지를 품에 안은 카르한이 야단맞기 직전처럼 눈을 내리깔았다.“일리아……. 밖에서 비를 맞고 있길래 데리고 와 버렸습니다.”……이 약혼 괜찮을까?***저번에 사 둔 오르골 가게로 걸어가던 길이었다.일리아는 엄청나게 긴 줄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뭐지……?”뭔가 신제품이 나왔나?그것도 아니면 한정판매로 물건이 풀리기라도 했나?일리아는 강을 거스르는 연어처럼 줄을 따라 천천히 걸었다.알고 보니 줄의 근원지는 바로 일리아의 오르골 가게였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엄청나게 한적했는데?’당황한 일리아는 주위를 둘러보다가 한 사람을 붙잡고 물었다.“다들 줄 서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그러자 젊은 남성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이번에 인기 배우가 오르골에 반지를 넣어서 청혼했거든요. 소문이 쫙 나서 오르골이 청혼 필수품이 되었어요.”이럴 수가.또 대박 치고 말았다.[재벌 여주/돈지랄 여주/후원자 여주/황금손 여주][호구 남주/악당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착한 남자에서 나쁜 남자 되려고 애쓰는 남주/박복한 남주/권력자 될 남주][손대는 것마다 잘 된다. 그런데 사람까지 잘 될 줄은 몰랐다?][끝장나는 재물운/파멸해 버린 연애운/팔불출가족/착각계]

재혼 황후
3.29 (298)

완벽한 황후였다.  그러나 황제는 도움이 될 황후가 필요없다고 한다.  그가 원하는 건 배우자이지 동료가 아니라 한다. 황제는 나비에를 버리고 노예 출신의 여자를 옆에 두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황제가 그녀에게 다음 황후 자리를 약속하는 걸 듣기 전까진. 나비에는 고민 끝에 결심했다. 그렇다면 난 옆 나라의 황제와 재혼하겠다고.

죽지 않는 엑스트라
2.9 (229)

공전의 히트를 친 게임 [요마대전 3]에는갖가지 방식으로 맨날 죽는 엑스트라가 있다.게임상에서의 활약상은 코딱지만큼도 없는 주제에사망씬마다 전용 CG까지 달려 있는,제작진의 사랑을 독차지한 이 엑스트라의 이름은 에반 디 셰어든!......이것이 바로 이 게임 속 세상에 환생한 내가 갖게 된 이름이었다. 젠장!!주인공도 아닌 매번 죽는 엑스트라로 환생한 나살려야 한다!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든!살아남아야 한다!

검술명가 막내아들
3.03 (550)

진 룬칸델대륙 최고의 검술명가, 룬칸델의 막내아들룬칸델 역사상 최악의 둔재비참하게 쫓겨나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 그에게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너는 이 힘을 어떻게 사용하고 싶더냐?”“저를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전생의 기억과 압도적인 재능, 그리고 신과의 계약최강이 될 준비는 끝났다

템 빨
3.07 (792)

원치 않게 전설의 대장장이로 전직한 주인공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