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본 참신한 맛이 있는 소설이다. 시스템에 대한 미스터리는 궁금증을 자아내며 주인공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더더욱 강해지는 것에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또한 주인공의 과거하고 성격 그리고 진화에 대해서 작가가 준비를 많이 했다는 것이 느껴진다. 다만 진화에 대한 묘사가 많이 자세하고 설정들에 대한 설명이 많아 글을 볼때 피로감이 심하다는게 아쉽다. 개인적으로 진화의 묘사는 재밌었지만 마법(신비) 부분에서는 대충 휙휙 넘겼다
주인공이 주위 환경에 휩쓸리기만 함 초반 개연성 이라고는 하지만 결말까지 성격 그대로임 아마도 작가가 결말을 정해두고 개연성 위한 장치를 만드는데 캐릭터성의 변화까지 만들 겨를이 없었나봄 중후반부에 아 결말 이렇게 되겠구나 싶은데 지금까지 읽은 정 도 있고 반전있을까 하면서 봤는데 그런건 없었음.. 반전을 위한 복선도 없었는데 뭐하러 뻔히 예상되는 고구마를 먹었을까.... 결말보고나서 후회만 남음 그나마 급전개라도 해서 결말까지 본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음
높은 평점 리뷰
아주 오래전에 봤던, 10년도 넘었지만 역사소설을 봤을때 뭔가 더욱 몰입하게 해주던 글의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아직도 요런 작품 못 봤던것 같은데 추억보정으로 좀더 얹혀서 평점 주겠습니다.
대학교 경제학 공부한 사람으로써 보는 내내 재밌었음
오랫만에 본 참신한 맛이 있는 소설이다. 시스템에 대한 미스터리는 궁금증을 자아내며 주인공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더더욱 강해지는 것에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또한 주인공의 과거하고 성격 그리고 진화에 대해서 작가가 준비를 많이 했다는 것이 느껴진다. 다만 진화에 대한 묘사가 많이 자세하고 설정들에 대한 설명이 많아 글을 볼때 피로감이 심하다는게 아쉽다. 개인적으로 진화의 묘사는 재밌었지만 마법(신비) 부분에서는 대충 휙휙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