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이 실존하는 세상에 환생한 주인공. 바다 너머의 땅은 그가 알던 세상이 맞을까.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공주님이 되었다!그런데 하필이면 친아버지인 황제의 손에 죽는로맨스 소설 속 비운의 공주님이라니!죽고 싶지 않다면 친부의 눈에 띄어서는 안 된다.그런데,“언제부터 내 성에 이런 버러지가 살았지?”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황제 클로드!그의 눈에 띄어버린 아타나시아는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나…… 어떡하지……?”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