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에서 작가의 나이를 보고 놀랐는데 두번째 작품에서마저도 작가의 나이를 생각하게 만든다. 이 작가는 도대체 얼마나 성장할까? 두렵고 기대된다
단언컨데 백수귀족 포트폴리오 최고의 작품이며 앞으로도 그럴거라 예측되는 작품, 완성도면에서 전작들을 넘었고 장르판에서도 입지적인 완성도를 가진 작품으로 기록되어야할 작품
결말을 바꿔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고 그 결말은 나도 많이 불호였으나 수정된 결말도 솔직히 그냥 그렇다. 그러나 무와 협을 벗어나 무공이라는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 작가가 제시한 무인들의 무공관은 이 작품의 독창성을 보장하며 기승전까지의 필력은 일품
데프프풋이란 작가에게 기대할 수 있는 모든 요소가 들어가있다 뭔가 나름대로 뒤틀어본 있어보이는 설정, 표준적인 킬링타임 서사
국내 선협물 인기의 시작이라고 볼 수있는 작품, 그런 측면에서 4점을 줘도 좋겠으나 그렇다고 정말로 4점을 주기에는 너무나도 원패턴 전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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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임기에서 작가의 나이를 보고 놀랐는데 두번째 작품에서마저도 작가의 나이를 생각하게 만든다. 이 작가는 도대체 얼마나 성장할까? 두렵고 기대된다
단언컨데 백수귀족 포트폴리오 최고의 작품이며 앞으로도 그럴거라 예측되는 작품, 완성도면에서 전작들을 넘었고 장르판에서도 입지적인 완성도를 가진 작품으로 기록되어야할 작품
결말을 바꿔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고 그 결말은 나도 많이 불호였으나 수정된 결말도 솔직히 그냥 그렇다. 그러나 무와 협을 벗어나 무공이라는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 작가가 제시한 무인들의 무공관은 이 작품의 독창성을 보장하며 기승전까지의 필력은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