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이 거지같은 놈들이 드디어 날 버리는구나." 수도 제3경비대장 라엘. 제국 경비대의 유배지, 특별 경비대로 좌천당했다.
가장 두려운 기사에게는 가장 두려운 성이 어울린다. 마녀의 아들로 태어나 수많은 기사와 괴물을 처단한 유진. 그가 나타나면 일대에 장엄한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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