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산거 종전일상

*이 작품은 随云溪의 소설 <古代山居種田養娃日常(2023)>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생활력 無, 재산 無! 심지어 생사도 모르는 사내와 이미 혼인을 했다고?! 현대에서 시골 생활 동영상을 업로드하며 살아가던 상라. 병으로 죽은 그녀는 자신과 이름이 똑같은 고대 여자의 몸에서 깨어난다! 다시 주어진 삶에 감격할 틈도 없이, 몰아치는 몸 주인의 기억은 절망적인 상황만을 보여주는데……. 상라가 깨어난 몸의 주인은, 부모님을 잃은 쌍둥이 남매를 떠맡기 싫었던 삼숙 부부의 계략으로 인해 덜컥 분가되어버린 것이다! 굶어 죽은 몸의 원래 주인 탓에, 물려받은 몸뚱이는 망가질 대로 망가진 상황. 하지만 이대로 구걸만 하다 또다시 굶어 죽을 수는 없다! 상라는 현대의 지식을 바탕으로 고대 사람들이 신기해할 음식을 만들어 대박을 터트리는데……. 과연 상라는 낯선 고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원제 | 古代山居種田養娃日常(고대산거종전양와일상)

농가자적 고대생활
3.9 (5)

지방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그녀, 요절하고 눈 떠보니 남자로 환생했다.정작 여자였던 전생에서는 남자이길 바랐지만, 막상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니 난감하기만 한데…….가난한 집안에 기댈 수도 없고 병약한 몸이라 농사일을 할 수도 없는 그, 고청운의 살길은 과거 시험에 합격하는 것뿐이다.그런데 과거 시험에만 합격하면 잘살 줄 알았는데 돈이 없네? 그럼 부업을 해야지!전생의 기억을 바탕으로 과거 시험을 보고 돈을 벌고 여자와 혼인을 하기까지.과연 고청운의 농가 생활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원제: 農家子的古代科举生活(농가자적고대과거생활)작가: 曲流水(곡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