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건 인정이다. 요즘 옛날에 읽었던 소설들을 다시 읽고있다. 많은 소설들이 추억보정이었지만 이건 추억보정 아니다.
다시보니 추억보정 거품이라 말할 순 없다. 아름다운 구석이 있다. 하지만 너무 과대평가되긴 했다. 그런다 한들 현재 주류 소설과는 비교불가.
재미는 있었다 그런데 읽고나면 남는게 없다. 필력은 매우 좋은데 그게 빈껍데기를 꾸미는데에 사용되는 느낌이다. 여러모로 아쉽다.
노잼개그 거부한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
높은 평점 리뷰
그래 이건 인정이다. 요즘 옛날에 읽었던 소설들을 다시 읽고있다. 많은 소설들이 추억보정이었지만 이건 추억보정 아니다.
다시보니 추억보정 거품이라 말할 순 없다. 아름다운 구석이 있다. 하지만 너무 과대평가되긴 했다. 그런다 한들 현재 주류 소설과는 비교불가.
재미는 있었다 그런데 읽고나면 남는게 없다. 필력은 매우 좋은데 그게 빈껍데기를 꾸미는데에 사용되는 느낌이다. 여러모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