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말았는데 충분히 재밌었음

무협에서 내가 원하는걸 모두 즐길수있었던. 안본사람이 부러운 소설.

추억보정이 심하긴하지만 그래도 결말 당시에 딥빡이었던거 빼면 괜찮. 다시는 못읽음 몇억명 풀죽 대사 거리는거 읽으면 책덮고싶을듯. 그래도 책으로 전부 다 읽은 애정작품.

추억보정이더라도 난 재밌게읽었다.

최소 4점은 줄거 3점준 이유: 잦은 휴재, 휴재하고 돌아왔으면 글이나 스토리나 둘 중 하나는 제대로써야지 글 구상은 안하고 놀다온거같음. 진짜 애정이 아니라 애증하면서 읽었는데 진짜 아니다싶어서 최근에 놓아줬음. 이 작품 끝날때나 다시 올듯.

나쁘지않음 딱 그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