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과거로 보내주시오.” 복수를 위한 첫걸음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철없는 성격의 역알못 현호가 진성대군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세상에 대한 분노와 증오, 두려움을 철저한 외부와의 단절로 자신을 숨겨버린 주인공. 달이 바뀌고 해가 바뀌고 계절이 바뀌어도 문밖을 나서 본 적이 없던 어느 날, 갑자기 옥탑방 바깥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문을 열고 밖을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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