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럄
쟈럄 LV.31
받은 공감수 (3)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4.0 작품

시한부 드래곤의 생존법
3.8 (46)

죽음 이후 눈을 떠보니 드래곤이 되어 있었다.그런데 이 드래곤… 무언가 좀 특별나다?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3.67 (1184)

삶이 무료하던 어느 날. 눈 앞에 튜토리얼의 초대 메세지가 나타난다. 하필 헬 난이도를 선택한 이호재의 튜토리얼 탈출기.

한 줄짜리 영애였을 터
4.12 (16)

불의의 사고로 전생을 기억한 채 다른 세상에서 다시 태어난 김한솔.이곳은 마법과 드래곤, 정령이 공존하는 차원이 다른 세상이었다.'꼭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갈 거야!’그러나 새로운 가족들의 진심 어린 사랑 덕에 ‘피네아 마카이라’ 후작 영애로 살아가기로 결심한다.그렇게 피네아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다정한 약혼자와 함께 유쾌발랄한 일상을 살아가는데…….***"천상의 위대한 신의 계시가 내려왔다."피네아와 친구들에게 다가오는 점점 다가오는 거대한 운명."전쟁이 다시 일어날 거야.""불길한 움직임이 보인다.""고대의 사악한 것이 다시 나타나니.""이를 다시 봉인해야 해.""너희 선조들이 그러하였듯."정령왕들은 피네아의 이마에 입을 맞추며 말했다. 너와 친구들이 바로 세상을 구할 “두 번째 영웅들”이 될 거라고.#환생#성장물#힐링물#육아물#일상물#개그물#전개느림#능력녀#발랄녀#황자남주#조신남#순정남#초월적존재

친구끼리 이러는 거 아니야
3.82 (19)

리시안셔스 공작가의 후계자를 꼬셔 버렸다.그가 은근슬쩍 내 손을 잡는다. 나는 한숨을 내쉬며 잡힌 손을 비틀어 빼냈다."친구끼리 이러는 거 아니야.""겨우 손 한번 잡았다고 부끄러워하는 거야, 리엔?"아무리 생각해도 저 말은 '겨우 손 하나 잡았다'고 얼굴 전체가 벌게진 카르시온이 할 말은 아닌 것 같다."난 리엔과 더한 것도 할 수 있는데."말은 번지르르했지만, 갈 곳 잃은 푸른 동공은 내 눈 하나 못 맞춰오고 있었다.그러니까, 그렇게 수줍은 얼굴로 말해봤자 설득력 없다고. 이 자식아.***공작부인이 품속에서 주머니를 하나 꺼냈다.“돈이 필요했던 거니? 그럼 이 돈 받고 카르시온과 헤어지렴. 섭섭지 않게 넣었단다.”나는 공작부인이 내민 두툼한 주머니를 아무 말 없이 응시했다. 그러고는 깍지 낀 손으로 턱을 괴며 진중한 눈빛을 했다.“사귀는 건 아니고 친구인데. 오늘부터 카르시온과 교우관계를 끊으면 될까요?”공작부인이 부들부들 떨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뺨을 때리시려나. 아니면 물을 뿌리시려나.“합격!”“……네?”내 얼굴이 당혹감으로 인해 서서히 썩어들어갔다.뭐지. 이런 건 예상에 없던 반응이었는데.#능력 여주 #무심 다정 여주 #여주 한정 댕댕이 남주 #하지만 진도 뺄 땐 직진 하겠지 #는 수줍어서 불가능 #본의 아니게 예비 시부모님에게 점수 따는 여주 #아카데미일러스트 By 해시(@Haesi29)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다정한 그대를 지키는 방법
3.58 (71)

드디어, 초야였다.레티샤가 그의 가슴에 이마를 기대며 속삭였다.“역시, 너무 먼가요? 좀 더 가까이 댈까요?”디트리안이 가까스로 신음을 삼켰다.레티샤의 어깨를 움켜쥔 손이 달콤한 당황으로 떨리고 있었지만, 그녀는 눈치채지 못했다.“저도 알아요, 제가 불편하시다는 거. 그래도 어머니가 보낸 사람이 올 때까지만 참아 주세요.”디트리안은 레티샤를 증오한다.레티샤의 어머니가 그의 가족들을 죽였으니 당연한 일이었다.그녀는 단 한 번도 그 사실을 의심한 적이 없었다.그래서 몰랐다.그녀의 말에 그의 얼굴이 얼마나 사납게 일그러졌는지.“반년만, 반년만 참으시면 돼요. 그럼, 원하시는 대로 이혼해 드릴게요.”이혼, 이란 단어에 그가 으득 이를 갈았다는 것도.[회귀/선결혼 후연애/능력녀/존대남/대형견 남주/약간의 착각계/치유계/쌍방구원/정통 로맨스 지향]

주치의는 할 일 다 하고 사표 씁니다
3.56 (62)

비실비실했던 소공자가 급사하자, 영지는 반란군 손에 들어간다. 반란은 황실에 의해 간단히 진압 되었지만... 문제는 나, 리체 에스텔이 반란군으로 몰려 교수형 신세가 된다는 것.'억울해!' 나는 그저 영지에서 가장 실력 있는 의사였을 뿐이다. 이렇게 된 이상 반란 따위는 일어날 수 없도록 공작성의 주치의가 되어, 소공자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겠어! "저만큼 에르안님을 위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러니까 제 말을 들으셔야 해요.""뛰세요! 뛰시라고요! 면역력을 길러야 하니까!""이 풀 먹으세요. 아, 그냥 말대꾸 하지 말고 먹으세요." 어... 근데 왜 이렇게 잘 크지? 원래 이렇게 체격이 좋지는 않았는데? 뭐, 어쨌든 무사히 잘 키워냈으니 기쁘게 사표를 썼는데... "사표?" 퇴폐적이고 서늘한 분위기의 눈이 가늘게 휘었다. "리체. 너는 유일하게 나를 위하는 사람이라고 했잖아." 어느새 다리가 얽혀 있었고, 그는 유혹하는 것처럼 내 귓가에 부드럽게 속삭였다. "그런데 내가 너를 놓을 수 있겠어? 바보도 아니고 말이야." 지난 생과 다르게, 너무나 건장해져버린 그는 성격까지 변한 모양이다. 유나진 작가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주치의는 할 일 다 하고 사표 씁니다>

검술 고인물의 게임방송
2.96 (16)

“전생이 검신이면 뭐하냐고.”이유는 모르지만 어렸을 때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다.그래서 그런가?우연히도 들어간 가상현실 게임이 즐거웠다.하지만 선천적인 문제로 가상현실에 접속하지 못하게 되었고 7년이 지나서야 방법이 생겼지만.“캡슐 가격이 1억이에요.”비싸다.“그래서 말인데. 리오스라고 들어 보셨어요?”리그 오브 스트리밍?스트리머 대회?그건 왜?“거기 우승 상품이 바로 이 캡슐인데. 어때요, 도전해 보실래요?”

이 구역의 먼치킨 헌터는 나야
3.83 (3)

역대급 고구마 전개로 유명한 피폐 현판소에 빙의했다.거기서 나는 헌터들에게 진상 부리다 죽는 민폐 조연1이었다.'안 돼, 이대로 가면 죽음뿐이야.'똑똑똑, 여기 빙의자 보상 없나요? 시스템님? 상태창님?간절한 기도 끝에 시스템이 응답해 줬다.[히든 스킬 각성 조건이 충족되었습니다.][액티브 스킬]- 농장의 주인 / F / ???:: 특정 대상만 출입할 수 있는 농장을 생성한다.[특수 스킬이 적용되었습니다.]"이게 뭐야!"끔살 엔딩이 코앞인데, 기껏 각성한 스킬이 F급이요?이걸로 어떻게 살아남으라는 거죠?그런데… 내 스킬이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다?[헌터in 자유게시판][제목: 농장주님 생약초 재고 있으신 분?][제목: 농장주님 과일 사요 다 삽니다 ㅅㅅㅅ][제목: 농작물 품목 상관없이 전량 구매합니다. 제발 팔아 주세요ㅠㅠ]좋아, 일단 돈부터 벌고.그다음은 명줄 긴 놈 하나 구해서 끝까지 살아남기다!"저는 누나가 제일 중요해서요. 다른 사람들은 죽든 말든 관심 없어요.""제 돈이 송사과 씨 돈입니다. 카드도 드릴 테니 마음껏 쓰십시오.""내 능력으로 백 명의 인간을 살릴 수 있다고 해도, 얼룩이 널 잃어야 한다면 의미 없어."겨우 찾은 선택지가 전부 꽝처럼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지?도카디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이 구역의 먼치킨 헌터는 나야>

헌터의 현대생활백서
3.62 (4)

지구와 무림을 오고 가게 되면서 나는 이렇게 천재 헌터가 되었다.

병아리반 헌터는 효도 중!
3.89 (19)

시스템에 의해 특별한 힘을 가진 각성자들이 생겨나는 세상.새봄 유치원 병아리반, 그루는 4살에 S급 헌터로 각성한다.그리고 그와 함께 주어진 퀘스트가 하나 있었으니…….[퀘스트: 아이에게는 든든한 보호자가 필요합니다!]보호자가 필요한 이유.그것은 바로 그루에게 엄마, 아빠가 없기 때문이었다.가족이 없는 그루는 우여곡절 끝에 대한민국 최고의 헌터에게 입양되고,거기에 더해 새로운 스킬까지 생겨나는데-[새로운 양육자를 찾아 슬롯에 등록해 봅시다!][아동은 다양한 활동으로 ‘효도 포인트’를 얻어 여러 영역에서 사용 가능합니다.]양육자들을 모으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고?‘엄청나잖아!’좋아, S급 양육자들을 모조리 모아 주겠어!#최연소 S급 여주 #귀염뽀짝 유치원생 여주 #S급 먼치킨 양육자들 #과보호 양육자들#헌터물 #가족물 #육아물 #개그물 #힐링물 #쌍방구원

수인 아카데미
4.2 (5)

육식 수인만 다닌다는 수인 아카데미.그곳에 유일한 예외가 있다면,“……저는 별로 맛이 없습니다.”바로 나, 초식 사슴 벤디 레피였다.사슴인 사실을 숨긴 채, 여우인 척 졸업까지 조용히 버틸 계획이었는데.“올해 학생회장은, 벤디 레피.”아.아무래도 조용히 졸업하기는 그른 것 같아.***정체 숨기랴, 육식 수인의 송곳니 피하랴,학생회장 업무까지 바빠 죽겠는데“이젠 회장이 죽으면 조금 아쉬울 것 같아.”정신이 가출한 화상 백호에,“잡아먹으라고 귀찮게 굴 때는 언제고.”제 잘난 맛에 사는 밉상 늑대,“만져 줘.”밑도 끝도 없이 만져 달라는 진상 사자까지 엮이고 말았다.초식 수인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수인 아카데미.“회장, 꼭 그거 같이 생겼네.”“…….”“사슴.”나, 들키지 않고 졸업할 수 있겠지?

히든 특성으로 살아남기
3.62 (4)

나 혼자 공간을 다룬다.

아카데미의 무기복제자
2.98 (25)

아무도 공략하지 못한 게임, 에티우스.[GAME OVER]할 수 있는 모든 공략이 모두 실패한 순간,“프론디어 학생?”게임 속 엑스트라, 프론디어가 되었다![직조(織造)]•사물의 이미지를 저장하고 복제합니다. 단, 허상입니다.그가 가진 것이라곤사물을 허상으로 복제하는 능력뿐![메인퀘스트 : 운명 전환]?당신은 인류가 멸망할 최후를 알고 있습니다. 인류를 구하고 운명을 바꾸십시오."이걸로 운명을 바꾸라고?!"모든 것을 복제하여 운명을 개척한다!

내 분신이 거물이 되어간다
3.64 (105)

대륙의 공포- 불사왕이 절망을 불러오고, 신의 뜻을 받드는 빛의 기사가 이에 맞선다. 혼란의 시대에 준동하는 수많은 영웅들. 그리고 갑작스레 지구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강자들까지! 그런데, 그게 전부 나였다. …정확히는 이세계에 보냈던 내 분신들이었다. #본의 아니게 세상의 흑막이 되어간다. #어쩌다보니 마왕도 용사도 전부 나. #1인 n역

반지성주의 마왕의 세계침략
3.91 (41)

인간이 싫다. 그래서 문명을 파괴하는 마왕이 되기로 했다.

내가 만든 AI가 성좌가 되었다
3.5 (7)

마음에 드는 인간과 계약하여 성좌가 되는 '초월자'.그런 초월자를 성좌 삼아 강해지는 '계약자'.그렇기에.초월자가 '갑', 계약자가 '을'이 될 수밖에 없다.하지만 난.굳이 '을'이 될 필요가 없다."라온."『Yes. My master..』'갑'을 제작하여 '갑'이 되면 된다.내가 만든 AI가 성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