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이 있을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소설! 판타지 입문자로서 나쁘지 않은 시발점이 될 수 있다
명불허전. 그것밖에 설명할 길이 없네 한국 무협의 끝에 중급 무사가 있다
내주기만 해주면 고마워 형. 다음 사료는 언제? 역시 홍정훈다운 담백하고 안정적인 맛. 충분히 개성적이고 깊이 있는 세계관과 그걸 아우르는 노련한 필력이 돋보임.
정보석이란 작가를 알게 해준 작품. 넓은 포용력이 있다면 5점을 줘도 아깝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호불호가 생길 수 밖에 없는 후반부 구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틀림없는 것은 작가가 가진 역량이 보통 이상이라는 거 8년전에 읽고 이게 처녀작이란 사실에 경악했다 노회한 베테랑들이나 쓸법한 완숙한 글쓰기를 보여줌
그 시절엔 나름대로 재밋게 읽었다 당연히 지금 기준에서 안맞을 수 밖에. 무려 30년이 다 되간다 다시 읽어보면 그때 읽었던 느낌은 아닐것이다
솔직하게 호불호가 있다. 작품 자체는 전형적이지 않은 요소요소마다 작가의 개성적 색체가 잘 드러나지만 그게 곧 재미는 아니다 나는 드래곤라자가 더 나았다 눈마새는 중간쯤 보다가 덮었을 정도로 취향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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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애증이 있을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소설! 판타지 입문자로서 나쁘지 않은 시발점이 될 수 있다
명불허전. 그것밖에 설명할 길이 없네 한국 무협의 끝에 중급 무사가 있다
내주기만 해주면 고마워 형. 다음 사료는 언제? 역시 홍정훈다운 담백하고 안정적인 맛. 충분히 개성적이고 깊이 있는 세계관과 그걸 아우르는 노련한 필력이 돋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