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이 있을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소설! 판타지 입문자로서 나쁘지 않은 시발점이 될 수 있다
명불허전. 그것밖에 설명할 길이 없네 한국 무협의 끝에 중급 무사가 있다
내주기만 해주면 고마워 형. 다음 사료는 언제? 역시 홍정훈다운 담백하고 안정적인 맛. 충분히 개성적이고 깊이 있는 세계관과 그걸 아우르는 노련한 필력이 돋보임.
솔직히 지금 읽으면 군더더기가 눈에 보이지만 당시에는 눈에 불을 켜고 빌려본 기억이 난다 ㅋㅋ 한상운은 틀림없이 이것을 참고하지 않았을까?
오래전에 읽었지만 결말은 여운이 남는다 최고는 아니지만 수작은 맞다 내용물을 풍족하게 채워넣지 못한 점이 좀 거슬린다
정보석이란 작가를 알게 해준 작품. 넓은 포용력이 있다면 5점을 줘도 아깝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호불호가 생길 수 밖에 없는 후반부 구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틀림없는 것은 작가가 가진 역량이 보통 이상이라는 거 8년전에 읽고 이게 처녀작이란 사실에 경악했다 노회한 베테랑들이나 쓸법한 완숙한 글쓰기를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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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애증이 있을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소설! 판타지 입문자로서 나쁘지 않은 시발점이 될 수 있다
명불허전. 그것밖에 설명할 길이 없네 한국 무협의 끝에 중급 무사가 있다
내주기만 해주면 고마워 형. 다음 사료는 언제? 역시 홍정훈다운 담백하고 안정적인 맛. 충분히 개성적이고 깊이 있는 세계관과 그걸 아우르는 노련한 필력이 돋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