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저층부분에서의 서술과 내면 묘사가 일품. 주인공이 먼치킨이지만 자고 일어났더니 세계최강? 이런 게 아니라 주인공의 강함이 납득이 되는 먼치킨이라 좋았고, 과거와 60층을 왔다 갔다하는 전개 방식이 참신했음. 후반부를 제외하고 신인 작가의 첫 작품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완성도 있는 작품이었음.
극중극 하나만으로도 볼 이유가 있는 작품. 극중극이 실제 있는 작품인 것처럼 퀄리티가 매우 높고, 연기하는 모습에 대한 묘사도 뛰어나서 글을 읽으며 그 모습이 내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졌다. 난 주인공와 미호의 관계성이 마음에 들었음
높은 평점 리뷰
탑 저층부분에서의 서술과 내면 묘사가 일품. 주인공이 먼치킨이지만 자고 일어났더니 세계최강? 이런 게 아니라 주인공의 강함이 납득이 되는 먼치킨이라 좋았고, 과거와 60층을 왔다 갔다하는 전개 방식이 참신했음. 후반부를 제외하고 신인 작가의 첫 작품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완성도 있는 작품이었음.
극중극 하나만으로도 볼 이유가 있는 작품. 극중극이 실제 있는 작품인 것처럼 퀄리티가 매우 높고, 연기하는 모습에 대한 묘사도 뛰어나서 글을 읽으며 그 모습이 내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졌다. 난 주인공와 미호의 관계성이 마음에 들었음
지웠던 카카오페이지를 다시 깔게 만든 작품. 내가 괴담 관련 웹소는 처음 읽어보는 거라 소재가 참신하다 느낌. 주인공 성격은 전작이랑 비슷한 거 같은데 내용면에서는 데못죽 보다 더 취향에 맞는듯. 아직까진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없고 필력도 준수. 하지만 댓글창은 보지 않는 것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