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약 없이는 뛰는것조차 힘들다. 세번째 부캐로 만들었던 게임 캐릭터. 그 세상 속에 들어오고 말았다.
던전 도시에 도착한 첫 날. 에디의 비루한 삶에 상태창이 끼어들었다.
귀족 영애라는 족속들은 싸가지가 없거나, 머리에 꽃밭밖에 없다. 그런 이야기만 무성하던 시대에도, 그녀들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있었다.
내 강함에는 비밀이 있다.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몬스터가 도래한 세상, 내 눈엔 놈들의 수명이 보인다. 그리고 그 덕에... 내가 너무 강해보인다…
만년 C랭크 헌터 임로완은 한쪽 눈을 잃고 아우터 갓이 되었다.
타워디펜스&던전오펜스 RPG <제국을 지켜라> 누구도 클리어하지 못한 난이도로 게임의 엔딩을 봤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니 게임 속이다. 그것도 공략이 불가능한 튜토리얼 스테이지다. "반드시 클리어해 주마, 이 거지 같은 게임……!" 그리고 나는, 포기하는 법을 모르는 플레이어다.
1,000명의 S급 영웅을 육성한 'S급 찍어내는 공장.' 졸업생 제조기, 최강의 서포터. 모두 나를 가리키는 단어들이다. 그런데 여기가 게임 속 세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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