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1.0 작품

딸이 귀엽고 남편이 멋짐
1.0 (1)

갈색 머리 갈색 눈의 너무나 평범한 엑스트라에 빙의했다.빙의했으니 무슨 일이 생길 줄은 알았지만, 여주의 아버지와 결혼해 버릴 줄이야?대충 결혼 생활하며, 아직 어린 여주에게 꽃길만 깔아 주고 깔끔하게 이혼해 줄 생각이었는데….그러기엔 딸이 너무 귀엽고, 남편이 너무 멋지다!

총애를 거절하는데 왜 집착하나요
3.42 (13)

총애받는 여주를 위해 희생하는 엑스트라,친아빠와 친오빠에게 버림받는 황녀 슈엘리나.……이제 이 기구한 사연의 주인공이 바로 나다.희망이라고는 아직 고아원에 방치되어 있다는 것뿐.황실이 나를 찾아내기 전 튀려던 그때,“들었어? 바일롯 대공가에서 고아를 후원하러 왔대.”살길을 찾기 위해 악역 가문인 대공가에 전심전력으로 들이댔더니―“뭘 하든 너의 자유다. 대공인 내가 널 지켜 주마.”“너는 고아가 아니야. 내 동생이지.”왜 날 총애하는 걸까?바일롯 대공가의 공녀가 된 김에 잘 살리라 결심했는데…"널 오랫동안 찾았단다, 내 아가!"이번에는 친아빠인 황제가 나를 총애한다.왜 이러세요.슈엘리나 말은 들어주지도 않을 너네, 필요 없다니까.총애, 거절한다구요!#애기 여주 #육아물 #가족 힐링물 #부둥부둥#황녀지만 버려졌던 과거 #완전히 청산 #꽃길 예약 #집착하는 인외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