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0 작품

옆집에 남편이 산다
2.83 (3)

“왜 나하고 이혼한 거야?” “다시 결혼하려고.” 이혼 서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다시 혼인 신고서를 들이미는 전남편이라니! 개념 충만 그녀 VS 애정 충만 그 남자. 내 인생에 더 이상 결혼은 없다는 그녀 VS 결혼 없는 내 인생은 없다는 그 남자. 전직 부부, 현재 이웃사촌 간에 벌어지는 설렘 코믹 반전 로맨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3.44 (70)

이름도 가물가물한 뽀시래기 조연에 빙의해 버렸다. 나름 귀족이니 엔딩 보는 그날까지 마음껏 해피 라이프를 만끽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빙의 이틀 차에 내가 하룻밤을 보낸 사람이……. “남녀가 첫날밤을 치렀으니, 당연히 서로 책임을 져야겠지?” 소설 속 최강 집착남, 남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