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추가 [완결]<무당신선>의 저자 북미혼의 신무협 장편소설. "커서 무엇이 되고 싶으냐?" "아버님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매화검수가 되고 싶으냐?""예,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대협이 되고 싶습니다." 북미혼 신무협의 역작! 매화검수가 외전을 포함한 완전판으로 돌아왔다!
군주의 신무협 장편소설 『천중용문』 더없이 병약했던 소문주, 용화린은 큰 후회를 간직한 채 살아왔던 삶의 마지막에서 영영 만날 수 없으리라 여겼던 과거와 조우하다. 이제 초라하기 짝이 없었던 순간으로 다시금 돌아온 그가 갈기갈기 찌어져 넝마가 된 가슴에 굳게 다짐한다. 운명은 그의 손에서 새로이 태어나리라. 그리고 전율하라. 강호를 질타할 흑룡이 한바탕 광풍처럼 휘몰아칠 것이다.
전생은 지겹다. 이번엔 꼭 검극(劍極)을 이뤄 영원한 안식을 찾으리 『검신재생』 수도 없이 여러 전생을 살아오며 검을 잡았다 지금에야 오른 검신이란 경지 이제는 정말 죽을 수 있을 줄 알았다 수십, 아니 수백 번 의 전생 동안 이루지 못한 목표 우화등선까지 바라진 않는다 그냥 영원한 안식이 필요할 뿐 바로 그때!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된다 그리고 다시 현생(現生) 새 삶을 시작한다 검의 끝, 검극(劍極)을 보기 위해서...... 이번이 정말 마지막 전생이다
대를 이어 모시던 가문의 아가씨 양소정은 어느날 갑자기 '천하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다. 천하제일미라는 이름에 몰려든 중원의 관심은 끝내 파국을 초래하고, 연인처럼 오빠처럼 양소정의 곁을 지키던 조구는 그녀를 위해 강호에 뛰어든다. 고난과 난관이 닥쳐도 연(緣)을 끊지 못하고, 정(情)에 이끌릴 수밖에 없게 만들어진 사나이 구(九). 그가 강호의 온갖 인간 군상들과 선연과 악연, 고운 정과 미운 정으로 얽히고설키면서, 걷고 또 걷고, 달리고 또 달린다.
[1~2부]무협의 대가 북미혼의 역작.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마교서생』천하제일의 내공과 절세의 무공. 모든 것을 다 가진 마교의 소교주, 단리천악! 하지만 그의 목표는 다른 곳에 있었으니…… 다름 아닌 어머니의 유언이었다. “너만은 할아버지처럼 학사가 되면 좋겠구나.” 최고의 자리를 버리고 강호로 나온 단리천악. 그런데 뭐 이리 거슬리는 게 많은지! 무림 최강의 학사가 강호를 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