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가 얼마나 위대한지 알고 싶으세요?” “자, 바로 이겁니다!” 뮤지션들이 경애의 눈빛으로 한 앨범을 들어 올렸다. [모리스 존슨 - Cross Road Blues] ‘내, 내 곡이잖아?’ 생에 빛을 보지 못한 20세기 뮤지션, 모리스 존슨. 21세기 한국에서 눈을 뜨다. [록 스피릿 블루스] #블루스 #록 #음악
둔재 최현우. 좋아하는 것은 많지만 잘하는 것이 없었다. 유일한 특기라면 노력뿐. 그러나 '특기는 노력'이라는 말은 면접관의 비웃음만 살 뿐이었다. 자신의 특기를 알 수 없게 된 현우는 무기력하게 거리를 걷던 중 '바벨탑'으로 끌려가고 마는데……. 모든 능력과 재능의 한계가 사라진 공간, 바벨탑. 재능이란 한계에 절망하던 둔재의 미친 노력이 시작된다. 천재? 재능? 내 노력으로 전부 씹어 먹어 줄게!
갑자기 등장한 젊은 음악가가 있었다. 그는 전 인류에게 신의 노래 같은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로 남겨주었다. 젊은 천재는 21세기의 모차르트, 비틀즈, 지미 헨드릭스, 퀸시 존슨 같은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전 세계의 추앙을 받았다. 전 세계를 휩쓴 그의 음악. 그리고 그가 만들어 나갈 음악 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