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떠보니 낯선 천장, 남의 육체, 다른 세계. 하지만 사업가라면, 고민할 시간에 일단 돈부터 번다.
뭐? 이계가면 처절하게 살아 남아야 한다고? 괴물이 넘쳐 난다고? 아니거든! 죽이고 죽이는 막장은 이제 그만! 힐링하며 느긋하게 살아보자.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목숨을 잃었다. 깨어나니 게임 속 남작가의 차남이라고? 그것도 주인공인 용사와 적대하는 마족 측의 귀족?! 추한 외모에 재능도 없는 하찮은 마족. 내버려진 듯 방치된 지옥과 같은 삶. 그런데, 눈앞에 보이는 건 스테이터스...? ...병사를 소환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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