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icron
omicron LV.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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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포두
3.17 (6)

검거율 일 위의 특급 포두, 사천광호 강만리 뒤통수 몇 대 후려치자 죽어 버린 약골 현행범이 하필이면 지부대인의 조카라니! 하룻밤 만에 집도 절도 없는 백수 신세 달랑 은자 몇 푼에 사내의 자존심마저 마구 구겨져 나가고…… 그러나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도 없는 법! “무림포두! 어때요? 무림에서 벌어지는 모든 악행들을 관장하고 약자의 편이 되어 곤란하고 어려운 일들을 처리하는 거예요.” 최초의 무림포두 강만리 이제 더 이상 무림의 비밀은 존재하지 않는다!

묵향
3.33 (403)

무공의 끝을 보고자 했던 인간을 주변은 그냥 두지 않았고, 필연적으로 얽히고설킨 은원의 굴레에서 사상 최악의 악마로 회자되는 묵향, 그러나 그는 ‘위대한 마인’의 길을 걷는 진정한 대인(大人)으로 오롯이 무의 궁극을 추구하는 자이다. 드래곤보다 더 드래곤 같은 인간! 음모에 빠져 무림과 판타지 대륙을 넘나들며 1백 년간의 삶을 살아온 ‘묵향’. 수십 년 만에 무림으로 돌아온 그는 그간의 은원을 정리하고자 나서고, 혼란 가득한 중원을 정리해 나가기 시작한다. 독자들은 이제 서서히 그 대미를 향해 달리는 대작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무한전생-나는 히어로인데 우리 형은 무한전생자
3.37 (123)

과거, 현재, 미래.많은 세상을 겪고, 죽고, 다시 태어나기를 반복하는 삶.무한전생으로 삶에 대한 모든 것을 초월한 척준현은 게으르다.그것도 아주 엄청나게.그리고 이번 생에는 그런 그에게 동생이 하나 있었으니.“준경아, 언제부터 히어로질을 한 거냐?”히어로와 빌런이 있는 세상.그곳에서 히어로 동생의 세상 귀찮은 평범한(?) 형으로서준현은 동생의 뒤치다꺼리를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2.73 (13)

다나카 유의 소설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제1권. 정신이 드니 이세계로 전생했다.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검으로. 게다가 주위를 둘러보니 마물이 활보하는 위험한 초원 지대. 신변의 위험을 감지한 주인공은 자신의 몸을 띄우는 능력을 구사해 마물을 사냥해간다. 그러다가 휴식을 위해 지면에 꽂힌 순간, 능력이 발동하지 않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망연자실한 주인공 앞에 노예 행색의 고양이 귀 소녀가 별안간 나타나는데……. 내가 너를 반드시 강하게 만들어줄게!

로또 400억에 당첨되었지만 이세계로 이주한다
2.75 (2)

스즈노키 쿠로의 소설 『로또 400억에 당첨되었지만 이세계로 이주한다』 제1권. 어느 날 시험 삼아 구입한 로또로 하룻밤에 400억이라는 거금을 손에 넣은 시노 카즈라. 돈에 몰려드는 하이에나들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카즈라는 선조 대대로 전해지는 저택으로 피난했지만, 그 저택은 기근에 허덕이는 이세계의 마을로 이어져 있었다! 그곳에서 아름다운 소녀 바레타와 만나고, 그는 마을을 구하기로 결의한다. 이윽고 카즈라의 활약은 마을을 넘어 영주의 귀에도 들어가는데……

키노의 여행
3.28 (9)

시구사와 케이이치 신감각 로드 판타지 소설. 인간 키노와 말하는 이륜차 에르메스의 동화같은 여행 이야기가 옴니버스식 구성 속에 펼쳐진다. 다수결의 나라, 어른의 나라, 평화로운 나라, 사람의 아픔을 아는 나라 등 이 세상 어디엔가 존재할 지도 모르고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는 여러 곳, 여러 사람들의 삶을 통해 어린왕자 키노와 그의 장미 에르메스가 들려주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KINO NO TABI Ⅰ the Beautiful World ©KEIICHI SIGSAWA 2000 Edited by ASCII MEDIA WORKS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00 by KADOKAWA CORPORATION, To..

마인정전(魔人正傳)
4.1 (5)

「만선문의 후예」「전전긍긍 마교교주」「잠마검선」의 작가 김현영! 그 웃음 계보를 잇는 잔혹코믹무협 「마인정전」! 마인이라고 다 같은 마인이 아니다!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잔혹 무림! “사람은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싸울 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자면 자신의 생명, 가족, 자존심, 그 외 네가 소중하다고 여기는 것이라면 뭘 어떻게 해서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맞서야 하는 거야.” 강호의 은원은 그 끝이 없는 법! 마인이라 명명될 능운백의 무림 원정이 시작된다!

천년무제
3.61 (37)

「낙향무사」성상현 작가의 눈부신 도약!이번에는 위풍당당 송인으로 돌아왔다!「천년무제」“무공이라…. 쉼 없이, 그러면서도편히 익히는 방법은 없을까?”그래서 만들었다!자면서 내공을 쌓을 수 있는 희대의 비법!면공법.한숨 푹 자고 출관을 했는데….세상이 변했다?!“어라? 여기가 어디야?!”너무나 평온한 세상,조용한 무림에 나타난 미꾸라지 한 마리기대하시라!거대한 미꾸라지(?) 송인이 무림을 뒤흔든다!

천산도객
3.5 (3)

마도대종사의 죽음으로 마침내 결착이 난 이십 년간의 정마대전.그 긴 세월 속, 숨어 있던 마도백가의 비밀 병기 용악산.그는 ‘세상 가장 낮은 곳으로 가라’는 스승의 유언에 따라 정처 없이 세상을 떠돈다.그리고 마치 운명처럼 만난 사내, 비파랑.그의 죽음과 함께 용악산에게 인연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친다!

마조흑운기
3.83 (9)

희망없는 어두운 삶을 사는 게으를 도망자 흑운. 그에게 찾아든 한줄기 인연, 고승 현오의 이백 자 진경.새로운 삶을 찾아 몸담은 곳은 천하구대마류의 일파 지옥별부.그곳에서 흑운은 자신의 운명과 천하무림을 향한 도전을 시작하는데….

백가쟁패
3.88 (4)

대과에 낙방하고, 사랑하는 이와 헤이지고.인생이 꼬여 버린 서생 장준걸에게수상한 남자가 고수입 일자리를 제안해 온다.그것은 높은 탑 가득 쌓여 있는 오래된 무공서들을 번역하여 주석을 다는 것.그곳에서 주석만 달던 그는 그는우연히 규원보탁에 있는 전대 교주들의 내공을 모두 물려받게 되고,무공엔 일자무식이던 그가 태양신교의 무맥을 잇게 된다!또한 자신의 인생이 꼬여버린 것이 모두 음모임을 깨닫게 되는데....백전노장에 천하가 알아주는 두뇌 구양천과초야에 묻혀 세상 물정 모르던 천재 서생 장준걸.이제부턴 두 천재의 대결이다.“구양천, 기다려라. 네가 지닌 모든 것을 빼앗아주마!”

십병귀
3.77 (20)

마교가 무림을 통일한 지 10년.교주가 죽었다.뒤이어 일어난 후계자 싸움.피가 난무하는 나날 속,교주의 숨겨진 제자 엽무백은삼공자의 부탁을 받고 교를 떠나게 된다.그러나 그에게 전해진 것은 유일한 벗 삼공자의 죽음.그의 죽음에 책임을 묻기 위해엽무백이 마교의 앞을 가로막는다.

칼끝에 천하를 묻다
3.5 (6)

7년 만에 돌아온 뇌주반도 최강 싸움꾼 적산.폐허나 다름없이 불타 버린 사문에서 주춧돌을 뽑아 중원으로 향한다.문파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무당신선
3.77 (23)

신무협의 거장 북미혼의 대표작! “이 사부는 도가 얕아 학은 커녕 고니도 못 봤다. 무한아! 너는 꼭 신선이 되어 구름을 타고 다니거라. 그러다 혹시 학이라도 한 마리 보이거든… 날 위해 가져오고…” “걱정마세요. 무한이 꼭 신선이 되어 사부님을 위해 꼭 학을 데려오겠습니다.”

신마룡
3.0 (1)

나도 청운의 꿈이 있다.영웅협객은 못되어도 말단일지언정 천하영웅맹의 무인이 되어마음에 드는 여인한테 한 이불 덮고 자자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다.니미, 근데 이게 뭐냐? 생사의 갈림 끝에 태무십전의 절학을 얻은 유운.절대적 강함만을 추구하는 태무의 맥을 이은 유운에겐정과 마의 구분조차 의미가 없다.건드리는 놈들은 모조리 쓸어버린다. 폐월수화, 절대가인.그녀와 함께 하는 유운의 거침없는 강호종횡기.

황궁마존
1.5 (1)

소조의 신무협 장편소설 『황궁마존』 대체 이게 어찌 된 일인가. 자고 일어났더니 내가 황제라니. 배교의 이혼대법인가? 아니면 전진이 남겼다는 차혼술법? 혹시 집마성 내부의 배신자나 정파의 술책일까. 힘이 없어 신하에게 협박을 당하고, 권력이 없어 무시를 당했던 황제는 이제 없다. 강호를 발아래 꿇렸던 그가 이번엔 황궁을 뒤집는다. 보라, 마존이 써 내려가는 새로운 역사를.

강호질풍전
3.33 (3)

수백 년 뒤, 인세의 힘으로는 감당하지 못할 마가 강림한다. 절대적이라 해도 좋을 태을진인의 예언에 선인 강호는 미래 인세를 구하고자 스스로 시공진 안에 들어갔다.그리고 천 년.시공진 밖으로 나온 강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실로 충격적인 사실이었다.“혀, 혈랑마존이라면 이미 폭뢰신창이 물리쳤는데요.”무림은 물론이고 세상을 멸망으로 몰고갈 뻔 한 거마 혈랑마존은 폭뢰신창 천화에게 격퇴되었다.그것도 시공진이 깨지기 일 년 전에.“나… 이제 뭐하지?”선인 강호.미래 인세를 구하겠다는 일념 하에 세상을 등졌던 그는, 그렇게 천 년 후의 세상에 홀로 남겨졌다.

천강기협전
3.7 (42)

‘한심한 인생을 살던 삼류무사 사야공 신비의 무림 비밀과 얽히며 당당한 무인으로 변화한다!‘경천동지할 무림의 10가지 비밀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그 속에서 얽키고 설킨 은원의 폭풍이 몰아닥친다! 북큐브 연재 최고 인기작 사야공 <천강기협전> 드디어 카카오페이지 입성!

고검추산
3.88 (8)

"두 사형제가 난세(亂世)를 헤치며 만들어 나가는 기이막측(奇異莫測)한 강호(江湖) 이야기! 천하가 사패(四覇)의 대립으로 혼란스러운 시기, 세상이 혼탁해지자 강호(江湖)에는 온갖 은원(恩怨)이 넘쳐난다. 그러자 금전을 받고 은원을 해결해주는 돈벌레[黃金蟲]가 나타난다. 그런데… 비천한 황금충(黃金蟲) 무리 가운데 천하팔대고수(天下八大高手)가 나타나니… 천검(天劍) 능운백(陵雲白)! 천하팔대고수이자 강호제일 청부사의 이름이다. 그리고… 그가 두 제자를 들이니, 고검(孤劍)과 추산(秋山)이 그들이었다. 훗날 강호제일의 해결사가 되어 무림을 진동시킬 이들이었다."

귀환마도
2.88 (4)

합마의 신무협 장편소설.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 천산마도의 하늘이 무너지던 그날 비로소 진정한 마도의 신화가 시작되었음을. 마교가 무너지고, 대종주가 사라졌다. 그리고 나타난 건 허름한 몰골의 패전무사 섭표산? "무슨 소리야? 천하제일인 대가리 찍고 왔다니까!" 그는 과연 오갈 데 없는 패전무사인가, 천산마도의 대종주인가.

팔선문
3.19 (8)

뛰어난 자질을 갖춘 팔선문의 대제자 유검호. 그의 치명적인 단점은 게으름과 의지박약. 천하제일마두의 기행에 재수없이 동참하게 된 의지박약아. 갖은 고생 끝에 가까스로 고향에 돌아오다. 무림? 그딴 건 개나 주나 그래. 나만 안 건드리면 돼. 시간을 가르는 그의 행보에 무림이 뒤집어진다.

파멸왕
3.17 (10)

어느날 천산에 살고 있는 고산족으로부터 거대한 유적의 흔적이 발견 된다.소식을 들은 혈뢰사원(血牢寺院)의 승려들이 찾아왔고 그로인해 고산족은순식간에 노예와 다름없는 삶으로 전락해 버리고 만다. 마찬가지로 노예와 다름 없는 삶을 살게 된 철군패.그러나 그는 끌려온 것이 아닌 스스로 걸어서 들어왔다.삼원신패(三元神牌)그를 이곳으로 인도한 패 였다.환사영. 그의 유지를 이어 멸제의 힘으로 세상을 울릴 철군패의 행보가 시작된다!

풍운전신
2.22 (27)

희망도 행복도 소멸해 버린 처절한 사십년 전쟁. 패배한 전쟁의 판도를 뒤엎기 위해 두 번의 생을 거쳐 돌아온 전투의 신이었던 남자의 무림행.

검은 별
3.5 (1)

하늘 아래 모든 곳에 있고,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세상의 권력이 그들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세상의 비난과 핍박을 먹고 산다. 무수한 별들이 빛을 잃어 어둠을 먹고사는 검은 별이 되어 살아가는, 그리하여 세상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는… 그들은 유령문이다! 허담 : 수선경, 북천십이로, 독경, 마조흑운기, 고검추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