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죽은 뒤 여성향 게임에 환생, 아니 빙의해 버렸다.…그것도 까마귀로!내가 까마귀라니! 지나가는 엑스트라 1도 아니고 까마귀라니!주변에 키워 줄 사람을 찾으려 했는데… 나타난 사람이 황태자?“레이넬, 넌 정말 어쩜 이리도 사랑스럽니.”“까아아아악, 까악!(그럼 날 데려다 키워 줘!)”나에게 이름도 지어 주고 사랑도 주는 황태자, 카무트.어차피 나는 까마귀니까 저놈이 좋아한다 해도,내가 그의 행동에 설레도 전혀 문제없겠지.문제가 없을 뻔했는데…….“안녕, 레이넬?”나한테 갑자기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로맨스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다정남 #애교녀 #엉뚱녀 #유혹남 #까마귀빙의물
남편의 정부에게 돈봉투를 던져주는 조연으로 빙의했지만방탕한 남편과 정부 때문에 고통 받다가홧병 나서 죽는 조연으로 살고 싶진 않았다. 그래서-“저, 전 이런 거 받을 수 없어요. 부인께서 제게 얼마를 주셔도 전 공작님과 헤어지지 않을 거예요!” “바로 그 자세예요.”몰래 남편의 정부를 만났다. 그리고 원작대로 어여쁘고 가녀린 손가락 사이에흰 봉투를 들려주었다.“계속 꼬셔요.”귀족에 친정도 잘 살고, 뭣하나 꿀릴 것 없으니 그깟 남편,없는 게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난 화려하고 행복한 싱글 라이프를 즐길 테니너희들은 사랑이나 하세요!#똥차는폐차가답문설아 장편 로맨스판타지 <여보, 왜 당신이 후회해요?>
저주에 걸려 평생을 외롭게 살다 죽은- 책 속의 서브 남주, 리안드로.그런 리안드로 앓이를 하다가 일어나 보니 그의 하녀1이 되었다?“넌 누구지?”“얼마 전에 들어온 하녀…… 일걸요, 아마…… 도?”어리둥절한 상황에서도 외로운 리안드로의 힘이 되어 주고,원래라면 여주인공이 풀어 줬어야 할 그의 저주마저 풀어 버린다.그리고 리안드로의 안녕을 빌어주며 그의 곁을 떠나지만…….“너를 데리러 왔다, 이벨리나.”여주인공을 사랑해야 할 리안드로의 플래그가 나에게 꽂혔다!일개 하녀와 주인님날것 그대로의 감정들이 쏟아져 나온다!#역키잡 #빙의 여주 #하녀 여주 #미인 여주 #구원자 여주 #책속 서브남 남주 #주인님 남주 #저주받은 남주 #공작 남주 #집착 남주 #여주 한정 조신 남주 #치유물 #개그 #정치물[일러스트] 보이차[로고 및 표지 디자인] 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