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조이 LV.29
받은 공감수 (25)
작성리뷰 평균평점

마왕은 학원에 간다
3.62 (285)

프롤로그에서 마왕이 죽고 마계가 멸망하는 소설, 『마왕은 죽었다』나는 그 소설의 '마계 왕자'가 되었다....살려줘.

잘 고쳐서 탑아이돌
2.5 (4)

회귀한 망한 아이돌 HNY의 리더 강은수.교통사고를 당한 뒤 눈을 떠보니 약 3년 전.차라리 데뷔 전으로 돌려주지 그랬냐고 아쉬워할 틈 따윈 없었다.망한 인생 A/S가 시작됐다는 알람이 떴으니까.< 지금부터 망한 인생 A/S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

그만 좀 깨뭅시다
2.75 (2)

“나도 일일이 설명해주고 싶은데 그러기엔 내가 너무 갈증이 나서.”순식간에 좁혀진 거리에 피할 틈도 없이 눈을 꽉 감았다.감독이 최고의 배우를 섭외하기 위해 자리를 만드는 건 흔한 일이었다.충무로의 스타 감독, 강은기를 만났을 때만 해도 아무런 의심이 없었다.그가 욕망을 품은 눈동자를 고스란히 드러내기 전에는.“그렇게 입을 막으면 키스를 못하잖아.”그런데 뭐지, 이 당당함은?“내가 급하다 했잖아. 갈증이 나 미치겠으니 협조 좀 해.”집어삼켜진다는 위협적인 느낌과 함께 다가온 것은예상치 못한 날카로운 통증이었다.

신령님과 함께하는 신묘한 로맨스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작품입니다.할머니의 유품인 소주잔을 실수로 깨트린 우진.그리고 깨진 유품에서 튀어나온 신령님.“우진 씨 덕분에 현신하게 되었으니 보답으로 소원을 이루어 드릴게요.”소주잔이 신령을 품고 있는 명기(明器)란 것도 어이없는데,잠결에 한 말을 소원으로 접수한 신령님이 매니저를 하겠단다.“그래서, 어디다 썼는데? 그 신력은.”“아! 매니저요! 저 우진 씨 매니저 하려구요.”신령님은 험난한 매니저 생활을 잘 견딜 수 있을까?오만한 인기 배우 강우진과 이름처럼 순둥한 신령 김순동의 알콩달콩 신묘한 로맨스!

어제를 모르는 오늘의 짐승은
3.17 (3)

남편을 죽였다.진실을 알았을 땐, 이미 늦어버렸다.결국 스스로 심장을 찔러 죽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그렇게 후회로 가득한 끝을 맞이했다고 생각했는데.눈을 떠보니 모든 일의 시작이었던 3년 전 결혼식 다음 날로 회귀했다.다시 주어진 기회에 남편을 지키기로 다짐했지만,"내가 너와 결혼을 했다지?"이상하게도 그가 나를 기억하지 못한다.모든 걸 기억하지만, 나만을 기억하지 못하는 에들레이드.나를 하루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이 사람을 잘 지킬 수 있을까.***나를 사랑하기 이전의 당신은 냉정해야 하는데.어째서인지 사나운 금색의 눈동자가 나를 뚫을 듯이 보고 있었다.“똑똑히 들어, 릴리.”에들레이드는 내 턱을 쥐고 있는 손에 힘을 주어 살짝 들어 올리며 말했다.“그놈을 만난 그날의 내가 부탁했다., 두 번 다시 그놈을 만나게 내버려 두지 말라고.”“…….”“죽을 것처럼 울던 당신이 미치도록 아파했으니까.”“……왜, 왜 내게…… 내가 아픈 게 당신과 무슨 상관이기에…… 왜.”그런 내 마음을 나락으로 떨어트리듯, 에들레이드가 달큼한 지옥의 말을 내뱉었다.“어제의 내가, 지금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거 같으니까.”

신탁으로 남편을 얻었습니다
2.75 (2)

“신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저녁엔 소식하고 일찍 잠들라!” “과연 용하시군요! 감사합니다!” 신탁해설가 아버지의 실종 이후 엉터리로 신탁을 해설하며 살고 있는 파드메 안테이아. 어느 날 파드메 앞에 나타난 수상한 남자. 그는 엄청난 신탁의 내용이 담긴 양피지를 내밀었다.  ‘델포이, 안테이아가의 딸과 혼인할 것.’ ……네? 그 집 딸은 저뿐인데요? 이 남자랑 나랑 결혼?! 아무리 이 남자가 매혹적이고 부유해 보인다지만……. 파드메는 불만 가득한 눈빛으로 남자를 쳐다보는데, 어째 남자의 잘생긴 얼굴이 너무 눈부셔 보이는 게 아닌가. ‘결혼, 해버릴까요…….’ *   파드메의 아버지를 찾는 여정에 동행하게 된 신탁이 점지한 남편, 리비우스. ‘너도 알고 있을 거다. 내가 델포이 최고가는 부자이자 신랑감이라는 것을…….’ 끊임없이 그녀의 관심을 갈구하는 리비우스와 철벽 수비를 자랑하는 파드메. ‘관심 없습니다. 저는 첫사랑이 따로 있다고요.’ 그러나 이런 다짐과 달리 황홀한 미소와 넓은 어깨로 무장한 완벽에 가까운 리비우스의 말과 행동이 자꾸 신경이 쓰인다.  ‘왜 자꾸 고기를 사주는 거죠? 진짜 저의 대한 마음이 진심이세요??’

아티팩트 먹는 플레이어
2.5 (5)

내가 강해지는 방법은 정말 간단했다. 그저, 먹는 것. 열심히 아티팩트를 먹으면 됐다. 회귀도 했으니 이제는 원없이 먹어치워볼까?

검술 명가의 마왕님
1.88 (9)

폼 나게 살고 싶었다.비록 부모에게 버림받은 채,시궁창 같은 빈민가를 전전해도,난 폼 나게 살고 싶었다.독하게 공부해 흔한 빈민에서,제국 7마탑 중 필두인 칠흑 마탑의 대공자까지 올랐다.그리고 언젠가부터 세상은 날 일인군단,마왕이라 불렀다.거기에.“성녀야, 나…… 폼 나게 살았냐.”“그럼요, 당신은 누구보다 폼 나게 살았어요. 제가 보증할게요.”세상을 구하고 죽기 전, 성녀가 이 마왕을 인정해 줬다.이보다 폼 나는 인생이 또 어디 있겠냐.그런데?아무래도 내가 어떤 검술 명가의 막내로 다시 태어난 모양이다.내게 없었던 가족이 생겼다.믿을 수 있는 동료가 생겼다.그럼 여기서도 한번 폼 나게살아 줘야 하지 않겠어?

카드깡으로 발롱도르
2.44 (8)

노 센스. 노 재능 축구 선수 차선우. 최고의 감독을 만나 성장하는 이야기.

셀럽 레이디
3.59 (11)

*셀럽: ‘유명인’을 뜻하는 셀러브리티Celebrity의 줄임말둔한 몸, 소심하고 착해빠진 성격.따돌림당하던 뚱보 공녀, 루베트리아 디올러스.“어머, 공녀는 볼 때마다 디저트 가게에 있네요. 그렇게 다디단 걸 틈만 나면 볼이 터져라 집어넣으니까 뒤룩뒤룩 살이 찌죠.”가문의 ‘백조’인 공주님 릴리아의 주변에는 항상 친구들이 넘쳐났고,그들에게 괴롭힘당하는 ‘미운 오리 새끼’ 루베트리아는 외톨이였다.“야, 이 바보야. 우리 공주님 화나셨잖아. 먹어, 빨리.”“푸하하학……!”“세상에! 저걸 진짜 먹었어!”학습된 괴롭힘에 지쳐가던 루베트리아.그러던 그녀는 어느 날,‘딱 하루만, 저 여자처럼 멋지게 살아보고 싶다.’180도 달라지는데.***“루베트, 너 혹시 미쳤니? 대체 왜 그래? 우리한테 원수라도 졌어?”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릴리아의 목소리에, 나는 웃음을 터뜨렸다.“너무나도 당연히 내 원수지. 지금까지 너희 둘에게 당해왔던 것만 떠올리면 나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그, 그래서 뭐, 복수라도 하겠다는 거야? 유치하게?”“유치이?”아, 이거 진짜 코미디네.“야.”순간, 웃던 얼굴을 싹 굳히자 릴리아가 바짝 얼었다.“유치하게 느껴졌다면, 앞으로는 애들 장난 수준에서 졸업한 어마어마한 방법으로 물 먹여줄게.”“뭐, 뭐?”“그리고 리키만 당할 거라 안심하지 마. 물 처먹을 대상에는 너도 포함이거든.”그대로 굳어 황당해하는 릴리아에게 나는 방긋 웃어줬다.“이 언니는 미친개란다.”#화제의 셀럽, 이세계 공녀의 몸에서 눈을 뜨다#미운 오리 새끼에서 제국 최고의 셀럽이 되기까지그리고#계략남주 #얼굴천재남주“오늘은 아쉽지만 이만 헤어질 시간이니까, 집에 들어가자. 또 만날 수 있을 거야.”“우으……. 그치만, 같이 못 산다며…….”“와, 너 그렇게 내가 좋아?”“응!”고민도 없이 대답하는 루베트를 보며 소년은 멈칫하다가 이내 소리 내어 웃었다.“그래, 그럼 이렇게 하자.”“……?”“나중에 너 크면, 내가 청혼하러 갈게.”표지 일러스트 By 소넷(@Sonnet_form)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사냥꾼은 마왕이 되기 싫다
3.86 (11)

마왕은 끝내 용사 일행의 손에 쓰러졌다. 그리고 승리의 증표로 잡혀온 어린 마왕의 딸(메리언 리어, 10세)을 누군가 처형 전날 밤 빼돌려 도주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은 바로 용사 일행의 일원인 사냥꾼 후드. 고지식한, 최강의 사냥꾼인 그는 어린 소녀를 처형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자신이 따르는 원칙인 ‘사냥꾼의 미덕’대로 메리언을 훌륭한 사냥꾼으로 키워내겠다며 그녀를 데려간다. “내 목숨을 원한다면 당신을 키워서 독립시킬 때가 왔을 때 싸워드리겠습니다. 그 때까지 원하신다면 내가 부모님께 배운 사냥꾼의 기술과 미덕 전부를 당신에게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복수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성인이 될 때까지 후드를 따라가기로 한 메리언과 그런 메리언을 보호하며 숨어 지낼 수 있는 마경의 숲으로 향하는 후드. 그리고 그런 그와 그녀를 옛 동료, 최강의 용사들이 뒤쫓기 시작한다. 용사보다 강한 사냥꾼이 바라는 것은 그저 안락한 가정의 삶이지만…. "근데 마왕 딸의 아빠면... 그거 마왕 아냐?" 힘을 숨긴 사냥꾼, 아니 '마왕'이 되기 싫은 사냥꾼의 이야기.   "자, 이제 '사냥'을 시작해볼까요?"

명예로운 빌런이 되겠다
2.5 (3)

'D급 막타 빌런', 하루아침에 '세상을 구한 빌런'이 되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명예롭게 살아보자.

악녀 앞에 무릎 꿇고
3.62 (4)

위세 높은 공작가의 금지옥엽 록사나와 그녀의 약혼자 황태자. 두 사람 사이에 남작영애 클레어가 끼어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록사나의 모든 것은 부서져 내린다. 명예, 평판, 심지어는 약혼자인 황태자마저도……. 끔찍한 절망에 빠져있던 록사나 앞에 악명 높던 대공 엘빈이 손을 내민다.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수상하기 짝이 없는 제안이지만 록사나는 결국 받아들이고 마는데……. 연약하고 사랑스러운 남작영애 클레어와 악독한 공녀 록사나.  하지만 둘 중 진정한 악역은 누구였을까?

참교육으로 파밍한다
2.17 (3)

귀여운 토끼수인이 이세계가서 인성질 하는 소설입니다

애독자의 갱생 라이프
1.7 (5)

“오늘도 잘 봤습니다. 그런데 악역들이 너무 단조롭고 소모도 빨라 아쉽네요.” “그러면 독자님이 한번 살려보시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병신이었던 ‘ 최약 ’ 악당으로 빙의했다. …이거 생각보다 괜찮은데?

아가씨의 비서관
3.33 (3)

“나와 키스하면 노엘은 하루 동안 어른이 될 수 있어.”소년의 모습에서 성장이 멈춘 비서관 노엘.오직 에리나의 입맞춤만이 그를 어른으로 만들 수 있다.“벙어리가 상단주라니, 농담하자는 것도 아니고.”상단주의 외동딸이지만 사람들 앞에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에리나.어린 시절부터 노엘만이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술 마시고 스텟업

사회생활이 고달픈 신입사원 박우주.한 잔의 술이 유일한 친구였다.그런데 어느 날![알코올을 섭취하였습니다. 스텟포인트가 1포인트 증가합니다.]술을 마셨는데 스텟이 오른다?[색다른 알코올을 섭취하였습니다. 스킬이 생성됩니다.]술만 마셨을 뿐인데… 스킬까지?자신에게 생긴 능력을 고민하던 중.하늘에서 포털이 생성되는 것을 보게 되는데…위...

액션 천재로 환생한 무신
0.5 (2)

영웅은 버림받고 천재는 태어난다. 전설적인 천마 단리우천은 섬마대의 배신에 수신호위와 함께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낯선 세계에서 눈을 뜬 그는 연기 지망생의 몸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천마교주의 수십년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무술감독은 오늘도 천마가 부담스럽다.

악녀도 쉬고 싶어요
2.0 (3)

눈 떴더니 악녀의 몸에 빙의했다.아직 데드 플래그 꽂히기 전이니, 악녀 생활 청산하고 금수저로 살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놔두지 않는다.원작 여주와 원작 남주가 갑자기 이상해지더니, 자꾸만 괴롭혀달라고 매달린다. 게다가 어쩌다 만난 작품 속 흑막이 제일 제정신이다.

도깨비가, 간다: 비취령전
3.96 (57)

2006년 여름. 서울 변두리에 모인 찌질이들. 악다구니의 여신, 지혜 “니 목숨값치곤 싸다는 생각은 안 드나봐?” 뇌 청순계의 신성, 두억 “사고 칠 때 허락받는 거 봤어요?” 개 같은 외모에 개 같은 품성, 규 “없어! 미친년이 없어!” 외강내유의 선두주자 태선 “무사히만 보내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네 사람의 한 지붕 개집살이는 시작됐다. 엉망진창인 일행더러 세상을 구하라는데. 가능할는지. 염불에는 관심 없고 젯밥에만 눈돌아 인생 한번 거하게 뒤바꾸려는 그들의 레트로 오컬트 판타지.

회귀한 공작가의 막내도련님은 암살자
1.96 (14)

대륙 제일의 암살자 시안 베르트. 평생을 믿고 따랐던 형에게 배신당한 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만약 내게, 한 번 더 생이 주어진다면 그때는 다른 삶을 살 것이다. 오로지 나 하나만을 바라보면서, 내 스스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누구도 섬기지 않는 그런 삶을. 그렇게 맞이하게 된 두 번 째 삶. 더 이상 남을 위해 살던 그림자 시안 베르트는 없다. 다시 쓰는 인생 나를 위한 모든 것을 이룩하리라! NEW EPISODE X 진문아카데미

SSS급 암살자가 돌아왔다

아무것도 가지지 못했지만, 노력 하나로 정상까지 올라온 인생. 배신당해 죽는 그 순간에 새로운 기회가 생겼다. [회귀를 시작합니다.]

공녀고 나발이고 집에 간다고
3.5 (18)

로또에 당첨된 걸 확인하고 회사를 때려치우려고 했는데!판타지 세상 속 공녀의 몸으로 들어와 버렸다.당첨금 수령 기간은 1년.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전까진 집에 돌아가야 한다.17억아, 엄마 금방 갈게. 기다려!!아니, 그런데 이 가족들이 왜 이래?“널 사랑한단다.”저 아저씨 딸 아닌데요.“내 동생, 우리 막내. 다칠 수 있으니까 내가 들어 줄게.”그게 나를 들어 올린다는 뜻이었어? 뭐야, 이 거대 불곰은.“한 번만 더 내 동생에게 까불었다간,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 주지.”넌 얼굴도 예쁜 애가 무슨 말을 그렇게 험악하게 하니.“너는 좀 아프지 마라.”나한테 신경 꺼. 뭔 오빠들이 이렇게 많아.저 공녀 아니라고요! 나 좀 내버려 둬. 집에 가게!* * *“가진 게 나밖에 없을 때 말고, 종일 행복해서 선택지가 아주아주 많을 때 나를 사랑해 줘. 그럼 난 네가 가진 것들 중에서 제일 소중한 것이 될 거야.”죄송한데 누구신데요. 저 파충류랑 대화해 본 적 없어요. 전 해리X터가 아니에요.#여주성장물 #사이다여주 #주둥이파이터 #가족힐링물 #근데이제마라를곁들인 #근데이제코믹도첨가된 #인외남주 #흑장발남주 #남주많이뒤에나옴 #조신남주

천재 배우가 액션을 숨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사람은 세상에 단 한 사람, 오직 나 자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