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 맨손 재벌을 재밌게 보고 찾아 본 작품. 대한민국이 1941년으로 통째로 돌아간다는 설정에서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개인 1명이 회귀하는 것도 개연성을 따지자면 마찬가지 아닌가? '1953 맨손 재벌'이 더 좋기는 하지만 통쾌한 재미라는 점에서는 오히려 이 작품이 더 나을지도.
재미있고,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아쉬움 - 이라는 욕구를 해결 할 수 있고, 완벽한 작품은 아닐지 몰라도 이정도면 웹소설 계에서는 정상급 필력이 아닐까? 지도 같이 보면서 전쟁을 따라가면 더 재밌다.
높은 평점 리뷰
내 최애 소설 1위. 3번 이상 정독. 어두운 분위기에서 인간에 대한 가느다란 희망을 놓지 않는 부분이 마음에 든다.
재미있고,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아쉬움 - 이라는 욕구를 해결 할 수 있고, 완벽한 작품은 아닐지 몰라도 이정도면 웹소설 계에서는 정상급 필력이 아닐까? 지도 같이 보면서 전쟁을 따라가면 더 재밌다.
통쾌하다. 재미있다. 한 번 쯤은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무협 소설 중 최애 소설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