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0 작품

천재 흑마법사
3.92 (782)

마법과 산업의 시대. 한 이름 없는 광산 마을. 그곳에 한 천재가 있었다.

쥐뿔도 없는 회귀
3.51 (586)

C급 용병.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하고 시작한 노 클래스. 시궁창에서 살아 온 13년. 그런데. 기껏 회귀하기는 했는데...

영웅이었다.
4.0 (1)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영화인 패밀리 맨을 모티브로 잡은 무협 소설입니다. 패밀리 맨은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에서 다른 선택을 한 인생에 주인공이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이태목 또한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나면서 바뀌어진 상황에 절망하다 새로운 인생에서 다시 시작하는 내용입니다. 키워드 나비효과, 성장, 퓨전, 먼 치킨.

아카데미 플레이어를 죽였다
3.22 (135)

플레이어를 죽였다. 죽일 만한 놈이었다. 아주 X새끼였거든.

요리의 신
4.03 (631)

요리가 좋아 학교 선생도 때려치고 요리사의 길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텃세 앞에 프라이팬을 잡는 건 요원하기만 했다. 서른 살이 된 날, 조민준은 홀연히 7년 전으로 되돌아갔다. 그런데, 요리의 레벨이 보인다.

데몬 소드
3.82 (293)

‘넌 칼을 잡아선 안 된다.’ 아버지의 당부를 잊고 칼을 잡았다. 칼을 휙! 휘둘렀더니, 도련님이 픽! 죽었다.

검빨로 레벨업
3.4 (42)

처음부터 주인공이 될 사람은 정해져있다.아무리 노력해도 조연은 결국 조연으로 끝날 뿐.그렇게 모든 것을 놓아버리려던 순간.[레온, 너는 스스로에게 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신탁의 영웅에게 강림해야할 성검이 그를 찾아온다.뭐? 재능이 없어? 돈도? 기연도 한 번 없었다고?걱정하지 마라!성검 한 자루로 전부 해결해버리는 용사가 온다!“…그렇게 생각했던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레온의 영웅담은 그런 식으로 시작되었다.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3.4 (1611)

나도 S급 스킬이 갖고 싶다! 죽고 싶을 정도로! [S급 스킬을 각성합니다.] [단, 이 스킬을 쓰면 죽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죽겠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무한전생-사냥꾼 아크
3.75 (183)

"이번엔 빙의인가?" 몸의 원래 주인이었던 이는 아크라는 이름을 가진 개척마을의 소년. 그리고 소년의 부모는 마수에게 습격당해 죽었다. 그는 뇌수에서 떠오르는 정보를 정리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X벌. 여기도 지랄 맞은 곳일세.' 죽으면 죽고, 살면 살고. 억지로 죽음을 갈구하는 것도, 억지로 삶에 집착하는 것도 이젠 피곤했다. 무한전생자.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몸으로,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하다!

열일하는 과금 기사
3.66 (88)

중세랜드 생활 20년 차그런데 그곳이 게임 속이었다고?“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어디 가도 재연 씨 얼굴이 보일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신데요! 재연씨는 이토록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원동력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과금이죠.”“그래요! 과금…… 네?”“더 열심히 일해야 과금을 할 수 있으니까요.”“네에에……?!”과금을 하면 아이템과 능력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결국 돈을 벌어야 과금을 하지 않겠는가?오늘도, 그리고 내일도기사는 열심히 일한다

망겜의 성기사
3.92 (1223)

이 년 전, 세상은 온라인 게임이 되었다. 별로 좋은 게임이 되지는 않았다. 강화며 랜덤 박스 따위 도박 요소가 즐비한, 전형적인 사행성 RPG가 되었다. 돈과 시간을 축내는 만큼 강해지며 강해지면 갑질하기 좋은 그런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