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판사냥꾼
로판사냥꾼 LV.17
받은 공감수 (4)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1.0 작품

템 빨
3.07 (792)

원치 않게 전설의 대장장이로 전직한 주인공의 이야기

절대반지를 주움!
2.3 (5)

못 생기고, 성격도 안 좋고.딱히 특별하게 잘난 것도 아닌 내 인생이 반지 하나로 전부 변해버렸다.[모든 것을 이루어주는 반지를 당신이 물려받았군요.][원하시는 게 뭔가요?]놀랍게도 그 반지는 말도 하고 신비한 힘마저 지니고 있었다.나는 기적을 바라면서 소리쳤다.“그 어떤 자식들보다 잘난 놈, 강한 놈이 되고 싶어요.”이 반지라면 모든 것을 이루어줄 거라 생각했다.그런데, 돌아온 대답이 좀 이상하다?[어휴, 노력이란 걸 하세요.][양심 어디?]뭐, 인마?

쪽쪽이를 주세요
3.03 (30)

믿었던 동료들에게 배신 당해, 추방 당했다. 복수를 다짐하며 눈을 감았는데, 실로피아와 사사건건 부딪치던 헤이런 제국 공작가의 아기가 되었다? 문제는, "아부우!" "아, 정말 귀찮네. 쪽쪽이나 물고 계세요." 입에 쏙 들어오는 것을 반사적으로 쭙쭙 빨자 눈이 번쩍 뜨였다. '내가 지금까지 뭘 했지?' 쪽쪽이를 물어야 뇌가 굴러간다는 것! 쪽쪽이가 없으면 완전히 머릿속이 꽃밭인 갓난아기 신세다. 대마법사의 헬라 인생에 다시없을 굴욕이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극비 정보나 빼내서 돌아가야지.' 누구에게도 눈에 띄지 않고 은밀하게! 셰리나는 오늘도 기둥과 기둥 사이, 나무와 나무 사이를 필사적으로 기어 다닌다. "저건... 대체 누구 자식이냐. 누가 제 자식 관리를 저렇게 해!" 뒤에서 울려 퍼진 노성은, 셰리나의 알 바가 아니었다. 자은향 작가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쪽쪽이를 주세요>

타자가 공을 너무 잘 던짐
0.64 (7)

KBO의 슈퍼스타이자 간판타자인 이정해. 메이저리그에서 실패한다. '야구 인생은 여기서 끝인줄 알았는데...내가 이렇게 잘던진다고?' 이정해의 두번째 야구인생. 이번엔 투수다. "커쇼? 벌렌더? 다 씹어먹어줄게." [No시스템] [No상태창] [No고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