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이라는 소재는 전혀 관심없었지만,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의 작품이라 보게되었다. 카카페 뷰어에 있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효과가 등줄기를 서늘하게 만들어준다. 처음 이 효과를 접했을 때는 정말 말 그대로 폰을 던져버렸다. 효과는 물론, 입체적인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 덕에 너무 재밌게 읽고 있고 매일 매일 6시만을 기다린다. 묘사가 잔인한 편이라 웹툰화가 된다면 19금일듯? 아, 독자층 분위기는 별로 좋지 않다. 스포문제나 비공식굿즈업자들 문제등등... 갈등이 많은편
높은 평점 리뷰
너무 너무 재밌었는데, 아무리봐도 내가 미는 애기 남주가 아닌 것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하차했다...
너무 너무 좋하했던 작품이다... 매일 매일 이 작품 생각만하고 살던 때가 있었기에 지금은 이 작품을 생각하면 어렸을 적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학교가는길 버스에서 이 소설을 읽을 때면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았다.
괴담이라는 소재는 전혀 관심없었지만,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의 작품이라 보게되었다. 카카페 뷰어에 있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효과가 등줄기를 서늘하게 만들어준다. 처음 이 효과를 접했을 때는 정말 말 그대로 폰을 던져버렸다. 효과는 물론, 입체적인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 덕에 너무 재밌게 읽고 있고 매일 매일 6시만을 기다린다. 묘사가 잔인한 편이라 웹툰화가 된다면 19금일듯? 아, 독자층 분위기는 별로 좋지 않다. 스포문제나 비공식굿즈업자들 문제등등... 갈등이 많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