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다. 주변인물들이 다수 죽기는 하지만 주인공 입장에서는 어어어엄청난 위기까지는 잘 안느껴진다. 사실 그건 작가의 문체가 다소 발랄하기때문인것도 있다. 그치만 마지막까지 날림하지않고 문체가 유지되고 떡밥해소도 적당히 잘되고 외전으로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잘 지어서 적당히 즐겁게 읽을수 있는 수작인거같다.
초중반까지 엄청 흥미로웠는데 중후반부터 힘이빠지고 휙휙 넘기게되었다. 차라리 여주중 하나만 택해서 혹은 둘정도로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여러명을 다 끼워넣다보니 감정선도 좀 약한캐릭터도 있었다. 메모라이즈처럼 장편이면서 핵하렘이거나 아카살처럼 3명정도선에서 감정선 다 잡아주면서 진행하거나 했어야 좋았을텐데.. 덕분에 스토리도 마무리가 다소아쉽고 럽라도 아쉬워버리게된 약간의 찝찝함.. 볼 만은 하다
표절표절하길래 대체 뭘 표절한건가..하면서봤는데 그냥 연설같은부분인거 같고 사실 의식안하면 잘 모름. 작가가 중간의 철학이나 연설을 본인이 다 썼을거라 생각인되는 기분이 들었긴함. 작품 자체로는 피폐물 느낌으로 흘러가면서 주인공 개색끼를 댓글들과함께 외치게되는데 그 맛에 쭈욱 보게됨. 19금인데도 메모라이즈와함께 메인 스토리가 주고 19가 부가 되는 느낌을 잘 살린거같고 어쩌면 메모라이즈보다 19비중이 높지만 그게 대부분 메인스토리 플롯이 연결되는데에 잘 사용됨. 길이도 더 질질 안늘리고 깔끔하고 납득이 되는 결말이나 캐빨이있어 어떤 팬심에서는 아쉬워하거나 싫어할수도 있음. 추천작
높은 평점 리뷰
누구에게나 취향안타고 강추할수있는 소설. 미쳐따.. 난 백수귀족 글을 첨 읽는데 그냥 흡입력 문체 캐릭터성 다 미쳐따.. 다음화가 어떤 진행으로 흘러갈지 예측할수가없는 한편한편이 꿀잼인 소설. 길이도 중편으로 적당하다. 원래 읽을 다음소설이 있었는데 모르겠고 백수귀족 다른소설 읽으러간다.. 미쳤다
히로인부분만 조금 더 첨가했으면 완벽. 굳이 무협으로 치면 패왕의별..? 이 작가중에 제일 맘에드는 소설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상기내용은 추억으로 썼고 개정판 읽기완료함. 4.5에서 별5로 올림.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단점이 았긴하다. 아주아주 약간의 억지스러운 플롯이나 설정 등.. 조굼 답답할때가 있는 주인공 또는 등장인물의 행동. 한데 모이질못하는 하얀늑대들. 근데 그게 보편적인 소설적 설정으로 눈감아주면서 결말까지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치밀하게 짜여진 설정과 복선들임에 놀라게되고 보편적인 독자 입장에서 놓친 복선이 하나도 없는거 같은 느낌을 준다. 개정판에서 조금 더 강화된 로맨스도 좋다.. 다만 외전에서 주인공 얘기를 좀 더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후일담에 대한 아쉬움은 있다
표절표절하길래 대체 뭘 표절한건가..하면서봤는데 그냥 연설같은부분인거 같고 사실 의식안하면 잘 모름. 작가가 중간의 철학이나 연설을 본인이 다 썼을거라 생각인되는 기분이 들었긴함. 작품 자체로는 피폐물 느낌으로 흘러가면서 주인공 개색끼를 댓글들과함께 외치게되는데 그 맛에 쭈욱 보게됨. 19금인데도 메모라이즈와함께 메인 스토리가 주고 19가 부가 되는 느낌을 잘 살린거같고 어쩌면 메모라이즈보다 19비중이 높지만 그게 대부분 메인스토리 플롯이 연결되는데에 잘 사용됨. 길이도 더 질질 안늘리고 깔끔하고 납득이 되는 결말이나 캐빨이있어 어떤 팬심에서는 아쉬워하거나 싫어할수도 있음. 추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