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에서 망나니 짓 하다가 다른 곳으로 보내지고
그곳에서도 마교에 첩자로 보내진다. 그곳에서 삼류 말단 요원으로 지내다 죽고만다.
회귀한 주인공은은 전생의 기억으로 천마의 권능을 얻는다.


천마의 권능이라 하지만 에고 달린 시스템이다.
퀘스트로 내공얻고 싸우면 무공 강해지는.. 흐름은 회귀한 주인공 답게 쭉쭉 이어지고얻은 권능을 빠르게 키워나간다. 중간에 작가님이 시간을 넘기면서 지루한 부분도 잘 넘긴다.사이다도 잘 보여주고..

아쉬운 점은 권능이란 것으로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려하지만 특별하지 않고
주변 캐릭터들도 뭔가 매력이 떨어지는..

평범했던 킬링타임 소설이었다.

2017년 호종이 작가님의 퓨전 소설
(154화 완)

<줄거리>

지구에 마왕이 강림하고 게임 시스템이 생긴다.
주인공은 용사로써 마왕을 잡는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고 다른 마왕을 잡기 위해 이세계로 이동
보너스 스텟 100배라는 권능이 생기고 다시 마왕을 잡기 위해 출발
이렇게 5번 잡고 5개의 권능이 생기면 천외천 세계로 이동 가능

<감상> (90화까지 본)

소재는 좋았다. 용사쪽 진형과 마왕쪽 진형이 있고
서로 서로 잡고 잡히는 이야기, 한명 잡으면 권능 하나씩 얻고
5번 잡으면 천외천이란 세계로 이동하고.

소재는 좋았으나 내용은 그냥 주인공 먼치킨이야기.
호쾌하고 호쾌하고 호쾌한 그저 그게 끝인 이야기였다.
주인공이 얻는 권능들이 죄다 사기여서..

그냥 다 때려치고 주인공이 다이기는 거 좋아하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