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5 작품

변경의 죄수는 검성을 꿈꾼다
3.96 (63)

알 수 없는 이유로 가족이 모두 살해당하고 홀로 살아남은 일시반. 수백 년 전 악마로부터 세상을 구한 영웅, 검성 아레우스의 꿈을 꾼다. 가족을 죽였다는 누명까지 쓰고 돌아올 수 없는 그림자 숲에 끌려간 일시반은 복수를 꿈꾼다. 칠흑 같은 밤을, 도망칠 수 없는 밤을, 영원히 끝나지 않을 밤을, 너에게 돌려주겠다. 네 황혼이 되어주마.

숲의 종족 클로네
3.83 (3)

제국의 보안부 말단 요원 3년 차인 세이라키아 라반트.그는 출생의 비밀과 함께, 때때로 기묘한 목소리가 들린다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한편 제국의 수도는 연쇄 살인 사건으로 흉흉한 분위기가 감돌고, 미지의 종족이 수면 위로 부상한다.그러한 혼란 속에서, 세이의 신변에도 변화가 생기는데…….표지 일러스트 : MJ

회귀자도 못 깬 탑 등반합니다
2.23 (24)

술 마시다 정신을 잃었던 친구가대뜸 이상한 말을 했다“수혁아, 나 회귀했다.”“회귀?”“그래, 과거로 돌아왔다고.”“미쳤냐?”“네가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야.”그리고 진짜 탑으로 끌려왔지만… 상관없다회귀자? 탑? 시련? 그게 뭔데!모든 걸 다 씹어먹는, 압도적인 재능이 온다

무신의 막내제자가 되었다
3.5 (12)

'위대한 가문'의 막내아들 루안 배드니커.한데... 내 가호가 0개라고?'철혈공의 실패작''배드니커의 망나니'가문의 멸시를 피해 죽을 자리를 찾아다녔다.그런데,"너? 내 제자잖아, 이 씹새야."고금제일 천하제일만인지존 완벽초인백노광의 막내제자가 되었다?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3.67 (1184)

삶이 무료하던 어느 날. 눈 앞에 튜토리얼의 초대 메세지가 나타난다. 하필 헬 난이도를 선택한 이호재의 튜토리얼 탈출기.

재벌가 역대급 천재 헌터
3.5 (1)

[이태현 칩거 3달째… 사망설은 사실인가?][굳건할 줄 알았던 천성 그룹. 의도치 않은 곳에서 ‘휘청’.]['망나니', '폭군' 이태현은 누구인가?]대기업의 망나니. 성격도 재능도 전부 폐급.그렇게 쓰레기 같은 삶을 이어가던 도중, 재앙이 발발하고 모든 게 한 줌 재가 되고 말았다.'만약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모든 걸 잃기 전으로 갈 수 있다면.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데.[해당 개체에서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자격 심사… 완료][조건… 충족]['인류'의 재심사가 시작됩니다.][되감기 시작…… 완료.]그리고 되돌아온 과거.이젠 전과 다를 거다.

환생한 암살자는 검술 천재
3.31 (106)

평생을 목줄 맨 개로 살았다.새롭게 얻은 삶.목줄은 끊어졌고, 분노는 남았다. 이젠 내 의지로 살고, 내 발로 걷겠다. 앞을 막는다면 신이라고 할 지라도 베어버리리라.

일타강사 백사부
3.44 (332)

혈교 최고의 무공교관, 시골 무관의 사부로 환생하다.

약먹는 천재마법사
3.87 (879)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약 없이는 뛰는것조차 힘들다. 세번째 부캐로 만들었던 게임 캐릭터. 그 세상 속에 들어오고 말았다.

패왕전생
3.5 (1)

귀주성 시골 마을의 나무꾼 연무흔과거 중원을 일통했던 패왕의 전생을 떠올리다하지만 패왕성은 이미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설상가상으로 패왕의 마지막 기억조차 떠오르지 않는데.......'상관없어.'압도적인 힘과 천재적인 무공 재능그리고 패왕의 기억이 전해준 깨달음까지'다시 되찾으면 그만이니까.'시대를 초월한 패왕의 행보에 다시 한번 강호가 진동한다!

남궁세가 천재 막내아들
2.75 (2)

무(武)를 사랑했다.하지만 무는 그를 사랑하지 않았다.마지막 죽음의 순간까지 그를 외면했으며, 쓸쓸한 외로움 속에 죽음을 맞이하게끔 방치했다.그런데, 눈을 뜨고 보니 세상에 다시 없을 무의 총애가 자신에게 찾아왔다.심지어 집안은 과거 천하제일세가라 불렸던 남궁세가!거기에 부모 형제 하나 없던 천애고아였던 전생과 달리, 이번에는 가족이 많다.가문의 사람들도 많다.그리고 그들 모두가, 그를 축복하며 사랑한다.완전히 반전 된 새 삶.그 속에서 좋아하는 무공을 잔뜩 익히고, 새로이 찾아온 소중한 것들을 품은 채 강호로 나아가는 남궁세가의 막내아들, 남궁무강의 따뜻하면서도 즐거운 삶에 대한 이야기.

남궁세가의 제천대성
3.57 (30)

제천대성 손오공, 무림으로 가서 삼장을 찾아라.

화산귀환
3.36 (1446)

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3.22 (410)

세상이 바뀌고 5년.최종보스가 나타났다.[지구 에어리어 최후의 보스, 서리여왕이 출현합니다.]최후의 보스!그녀만 처치하면 예전처럼 살 수 있다!인류 최고의 플레이어, 어둑서니 서준호를 포함한 다섯 명의 플레이어가 마침내 서리여왕을 쓰러뜨리지만...그들은 기나긴 잠에 빠지는 혹독한 대가를 치뤄야했다.그로부터 25년 후.“2층이라니? 서리여왕을 죽이면 끝나는 거 아니었어?”어둑서니가 잠에서 깨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