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5 작품

기가스
3.91 (29)

초능력 연대기 시리즈 제2부 , 앨런 스미시의 귀환?! “어이구, 우리 청색 함대 애기들 안녕? 나는 앨런 아저씨야. 즐거운 싸움을 만들어 주는 아저씨지. 우리는 지금 청색 함대를 공격할 거야. 참 친절하지?”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화성에서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그리고 그 이야기들은 모두 '돌아온' 이들로부터 시작되었다. 킨더가튼 소대. 그리고 앨런 스미시. “킹…… 저자는 누구죠?” “단 한 명뿐이었던 기가스급의 공간 분석 능력자. 목성 제9호 사건의 최종 승자…….” “뭐, 뭐라고요? 그럼 그 반고의 아이들의 마지막…….” “그래. 맨이터의 형제이자 공간 염력자들을 모두 거꾸러뜨린 자다.” 소문은 무성했다. 목성의 정상 결전에서 공간 염력자 3명이 전부 참여했지만 한 명의 에스퍼에게 당했다고. 외눈박이는 그 소문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지만 맨이터는 실제로 죽었고 그레이 킹은 리타이어해서 루나트라즈에 처박혔다. 그리하여 죽어 버린 앨런 스미시에게 붙은 별명은 최약, 또는 최강의 초능력자였다. 그레이 킹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아니, 구즈맨은 그의 이상 반응을 보고 저놈이 진짜 앨런 스미시라는 걸 믿게 됐다. 킹이 떨고 있었다.

더 세컨드
4.19 (388)

그대는 검을 얻기 위해 이곳에 왔을 터. 무엇을 위함인가. “지지 않기 위함이다.” 무엇을 위해 지지 않으려 함인가. “한 남자를 이기기 위해!” 다른 무엇을 버리더라도 버릴 수 없는 단 하나의 바람. “그자가 인간이면 나는 인간을 이길 것이다. 그리고…….” 그리고. “그자가 신이면, 나는 신을 이기겠다!” 그대의 의지가 부러지지 않는 한 이 검 또한 부러지지 않으리니, 이제부터 그대가 소드마스터다!

게임4판타지
3.91 (310)

소드마스터 가온은 어쩌다 손댄 온라인 게임에 파고들었다. 방구석 소드마스터의 갱생기.

킬 더 드래곤(kill the dragon)
4.01 (855)

「드래곤」이라 명명된 이계 침략종은지구를 침략했다.3년에 걸친 전쟁은 인류의 승리로 끝났다.하지만."우리가 지금까지 상대한 적은 첨병에 불과합니다. 이제 우리 인류는 놈들의 본대에 대비하여인류의 존망을 건 전쟁을 준비해야 합니다."범국가적 차원에서 인류는 사이커 판정을 받은 아이들을 끌어모아 양성 기관 아크를 설립한다."자네가 그렇게 칭찬하는 아이는 처음이구만.그 어떤 천재가 와도 심드렁하던 자네가 아니던가.""우리에게 돈을 대주는 윗대가리들은 제대로 착각하고 있습니다.드래곤 헌터에게 필요한 건 마법과도 같은 사이킥 능력이 아닙니다.그건 최소 조건에 불과하죠.정말 필요한 건 극한의 공포와 상황 속에서도놈들의 심장에 창을 꽂아 넣을 강인한 정신을 지닌 병사입니다."인류의 존망을 건 최후의 전쟁.그 서막이 오른다.

나를 위해 살겠다
3.24 (287)

[갑질][사이다][회귀][깽판][폭력적][솔로 레이드] 착하게 산 게 잘못이다. 세상은 내게 목숨마저 양보하라 했다. 이제는 오직 나의 욕망과 복수를 위해 살겠다.

전지적 독자 시점
3.56 (2679)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신의 마법사
3.92 (304)

부서진 세계 신을 만든 마법사의 이야기 [독특한 세계관] [마법사] [탑] [잔혹]

이세계 마법 공무원이 되었다
3.09 (11)

마법사가 되고 싶었다. 그 간절함을 담아 전생에 모든 걸 바쳐 다시 태어난 세계는 인간은 물론 여러 이종족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곳이었다. 이종족간에 벌어지는 여러 갈등과 차별을 막고자 만들어진 특수 조직. 이종족의 평등과 공존을 위해 그의 마법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안녕하십니까, 이종족 민원상담 해결 특별과 소속 해서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