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의 한계를 넘어서고 도왕이라 불린 팽지혁. 방구석의 둔재, 하북팽가 사공자로 환생하다.
한때는 전설이라고까지 불렸던 저격수. 하지만 돈 때문에 다른 게임을 할 수밖에 없었다. “냐앙?” 그런데 시야가 이상하다? 인간이 아니라 고양이? 강해지고 싶으면 레벨부터 올리라고?
투수들의 무덤으로 굴러들어온 패스트볼 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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