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내용은 충실한데 캐릭터성이나 개그는 부족했음 그리고 타자는 이미 최고인 상태에서 좋은 피지컬 가지고 투수만 업글해가며 투타겸업으로 최고가 되자는 컨셉 좋았는데 그 투수 업글 분량이 적고 떡밥 회수도 안 됨 그러다보니 갈수록 충실한 야구 내용도 원패턴화 되면서 지루해졌음
골키퍼 소재가 신선해서 초반엔 좀 괜찮게 봤으나 너무 개연성이 부족한 소설 원패턴, 평면적인 등장인물들, 개연성 부족으로 점점 질리게 됨 도대체 주인공이 언제 골을 먹히나 궁금해서 134화까지 꾸역꾸역 봤는데 계속 안 먹히고 에이전시나 축구화 스폰 부분이 좀 많이 거슬림
높은 평점 리뷰
대여점 시절 읽은 소설 중 아직도 기억에 남는 유일한 작품 노력, 근성에 대한 이야기를 대단히 잘 풀어냄
남성향 후피집 로맨스 GOAT
씹덕향을 뺀 시트콤 형식의 아카데미 개그물 웹소에 있는 흔해 빠진 아카데미가 아닌 해리포터 느낌의 아카데미인 것도 좋음 잘 맞으면 1000화가 넘는 분량도 편하고 재밌게 볼 수 있지만 아니면 원패턴 반복에 아주 늘어진다고 느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