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바지
숨겨진바지 LV.40
받은 공감수 (4)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3.0 작품

뫼신 사냥꾼
3.99 (212)

독자를 홀리는 요사스러운 필력! 《하얀 늑대들》의 작가 윤현승이 풀어내는  둘이 읽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치명적인 재미! 눈에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하늘과 땅과 산과 바다와 사람과 귀신과 신령과 도깨비와...... 온갖 것들이 저마다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세상에서 파괴하고 지배하려는 자들과 지키고 돌려주려는 이들의 이야기

작안의 샤나(체험판)
3.29 (7)

이제 막 신학기를 맞은 고등학생 사카이 유지는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어느날 갑자기 '비일상'의 습격을 받는다. 사람의 존재를 불로 바꾸고, 그 불을 먹어치우는 수수께끼의 사나이, 프리아그네가 습격해온 것이다. 유지의 '일상' 생활은 무너졌다. 그리고 동시에, 그의 앞에 한 소녀가 나타났다. 소녀는 프리아그네로부터 유지를 지키기 위해 유지의 곁에서 생활을 시작한다. 유지는 감사를 담아서 인사를 하지만, 소녀는 이렇게 말했다. "너는 이미 '존재하지 않는' 거야." 자신은 이미 죽었다? 존재가 없는 자, 유지가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액션 판타지 최고의 인기작 대공개!! ⓒYASHICHIRO TAKAHASHI 2002/ASCII MEDIA WORKS

마녀의 여행
3.67 (9)

여행을 하는 한 마녀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일레이나. 여행자로서, 다양한 나라와 사람을 만나며 길고 긴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마법사만 갈 수 있는 나라, 근육을 정말 좋아하는 거한, 죽음의 문턱에서 연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청년, 멸망해버린 나라에 홀로 남겨진 왕녀, 그리고 마녀 자신의 지금까지와 앞으로의 일. 오늘도 또 마녀는 만남과 이별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신의 노래
3.94 (230)

갑자기 등장한 젊은 음악가가 있었다. 그는 전 인류에게 신의 노래 같은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로 남겨주었다. 젊은 천재는 21세기의 모차르트, 비틀즈, 지미 헨드릭스, 퀸시 존슨 같은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전 세계의 추앙을 받았다. 전 세계를 휩쓴 그의 음악. 그리고 그가 만들어 나갈 음악 제국.

망향무사
3.85 (224)

『낙향무사』 『천년무제』 『낙오무사』거침없는 필력의 성상현이 돌아왔다!『망향무사』북방군 특수부 십번대 대장 소천호십년전쟁을 끝장내고 귀향하다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건 변해 버린 고향그리고 빛바랜 추억뿐이었는데……“그래, 말로 해서 알아먹으면 무림인이 아니지.”부러지지 않는 강골, 압도적인 힘!경고하노니 절대 그를 분노케 하지 마라!

용사의 발라드
4.01 (75)

오직 순수한 영혼만이 가장 밝은 별이 될 수 있으며, 그리고 가장 밝은 별이 가장 파괴적인 법이었다. 어쩌면 마왕과 용사는 크게 차이가 없을지도 몰랐다.

후회 안 하는 프로듀서
3.57 (200)

전생에서 못 이룬 아이돌 프로듀서의 꿈 이번에는 내 손으로 만들고 만다.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
3.77 (379)

신성 제국의 기사 가문인 에이츠 가문. 그 가문에서 타고난 힘을 갖고 태어난 기사 김요한의 이야기.

불로불사로 산다는 것은
3.92 (12)

나는 신들이 하늘에 궁전을 만들어 기거하던 때에 태어났다. 1부. 신들의 시대, 난쟁이의 시대, 요정의 시대를 지나 인간의 세 번째 시대에 이른 어느 날. 공교회의 사제 로베르타는 북쪽 끝에 있는 벽지, 디트마르셴의 주임 사제로 발령받는다. 전임자가 실종된 사건이 벌어진 직후 그녀에게 주어진 자리. 로베르타는 경계를 품고 디트마르셴 공작 ‘울리히’에 관해 알아간다. 소문에 의하면 그는 300년 이상 영주로서 자리하고 있는 사람이요, 스스로 말하기를 인간으로서 누릴 수 없는 삶을 산 영생자라니, 로베르타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그의 행적을 따라가기로 한다. 2부. 시간이 흘러서 마나가 희박해지고, 기술 혁신의 맹아가 싹튼 인간의 다섯 번째 시대. 펄라이우드의 어린 백작 메어리는 조부의 유산이 보관된 지하 공동에서 이름 없는 석관을 발견한다. 석관 안에는 잠들어 있는 기이한 남자. 소녀의 손길에 깨어난 그는 자신을 ‘콘월러스’라고 소개한다.

사신
3.96 (424)

무협 대표 작가 설봉의 히트작 「사신」 단숨에 읽히는 추격, 추리 무협의 진수! 십망. 참으로 처절하고 잔인한 형벌이다. 정도를 표방하는 십대문파가 사지를 절단하고, 고막을 터트리고, 단전을 파괴한다. 십망이 선포된 자는 무림공적이 되어 어디로도 벗어날 수 없다. 살혼부. 청부살수업을 하는 집단이다. 유명한 무림인사를 죽이고 십망을 선포받는다. 몇몇 살아남은 살수는 사무령을 위해 키운 ‘소고’를 받쳐줄 네 명의 아이 ‘적각녀’, ‘적사’, ‘야이간’, 그리고 ‘종리추’를 데리고 중원탈출을 계획한다. 사무령. 살수의 전설. 살수이되 구파일방이 십망 따위를 선포할 수 없는 절대무적의 살수, 혹은 구파일방이 전력을 기울여도 털끝 하나 건드릴 수 없는 무형(無形)의 살수…… 그 누구의 영향도 받지 않으면서 유유히 살수행을 걸을 수 있는 살수들의 꿈의 존재. 주인공 종리추는 사무령이 될 ‘소고’를 위해 선택돼 중원 무림을 벗어나 무공을 익히게 된다. 이후 십대문파의 눈을 속이기 위해 ‘살문’이라는 살수문파를 세우고 다시금 중원무림의 십망을 선포받기에 이른다. 인내와 노력으로 시련을 이겨내는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치밀하고 빠른 전개에 12권이라는 장편의 글이 단숨에 읽힌다.

웰컴 투 NBA
4.01 (108)

경력 18년차 가드 김시온. 전생에 나라를 구하고 다시 태어나다. "그래서 자네, 이번 생에는 소원이 뭔가?" "키 20cm만 키워주십쇼." "...응?"

좀비묵시록 화이트아웃
4.17 (464)

좀비들과 흰눈으로 뒤덮인 차가운 겨울. 멋진 친구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시 전장으로 나섰다. 심장을 조여오는 본격 좀비 서바이벌. 지금, 당신의 무기를 들고 이 벅찬 모험에 합류하라!

A급 헌터가 살아가는 법
3.82 (122)

A급 헌터, 김극은 매일 밤 꿈을 꾼다. 자신이 서울에 핵폭탄 한 발을 터뜨리는 꿈을.

오늘만 사는 기사
3.57 (91)

구르고 찢겨 빛바랜 꿈이라 해도. 포기하지 않았기에. 반복하는 오늘에도, 내일을 위해 달리기에. 기사가 될 수 있었으니.

책벌레의 하극상
3.99 (166)

어릴 적부터 책에 푹 빠져 지내던 여대생이 사고에 휘말려 낯선 세계에서 다시 태어났다.가난한 군인의 집에서 5세 소녀 마인으로……. 게다가 그 세계에서 ‘문자’를 아는 사람들도 적고, 있는 책이라곤 귀족들을 위한 책뿐이었다.책을 아무리 읽고 싶어도 현실의 벽 앞에 부딪히게 된다. 이를 타개할 방법은…… 스스로 책을 만드는 것이다!책에 둘러싸여 살기 위해 책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자! 세상에 책이 없다면 어떻게하지? 직접 만들면 돼!!

사상 최강의 매니저
3.72 (429)

"요새 매니지먼트 없는 헌터가 어디 있어요?" 괴수가 등장한지 20년, 이제는 헌터도 매니저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