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0 작품

내가 키운 메이저리거
2.94 (8)

#에이전트 #단장 #능력물 #스카우터 #MLB

축구천재로 오해받는 중입니다
3.2 (38)

근데 사실은 오해가 아니었다?

장남은 축구가 간절하다
2.3 (5)

인간 승리의 상징, 대기만성형.하지만 기억엔 남지 않는 그저그런 선수.고아였던 윤태양에게 축구란 후회의 연속이었다.그런데 어느 날 일어난 기적.내가 여섯 살로 돌아왔다니!거기다 오남매의 장남?회귀한 그가 가족들을 살리고, 장남이 되었을 때...“아, 축구 마렵다…….”윤태양은 축구가 간절해졌다.[장남은 축구가 간절하다]

정치 9단 변호사
2.8 (25)

나, 강동혁은재래시장에서 상인들이나 중재하던 동네 변호사다.그런데 어쩌다 보니 재벌 친구와 재회하게 되었고, 그의 아버지인 기업 회장을 보필하게 되었다.게다가 전략가적 기질이 만개해 정치판에까지 발을 담그게 되었다.우연이었을까, 필연이었을까?어쨌든 나는 기회를 잡았다.이제 꽃길, 아니 돈길이 쭉 깔렸다.이미 돈맛을 보았고,정치는 잘 모르지만, 새로운 내 밥줄을 찾은 듯하다.그래서이왕 이렇게 된 거, 끝까지 가 보려 한다.

재벌집 천재 감독
3.0 (2)

홍길동의 아버지는 판서의 신분이었고 내 아버지는 회장님이라는 신분이다.홍길동은 호부호형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고, 난 아버지라 부르라는 친부의 요청을 거절하고 그냥 회장님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배다른 형님들은 내 존재조차 모른다.호부호형을 거절당한 홍길동은 가출하여 도적이 되었지만, 난 친부가 꼬박꼬박 건네주는 넉넉한 돈으로 큰 어려움 없이 풍족하게 잘 자랐고 도적이 아닌 방송국 PD가 되었다.

묵향
3.33 (396)

무공의 끝을 보고자 했던 인간을 주변은 그냥 두지 않았고, 필연적으로 얽히고설킨 은원의 굴레에서 사상 최악의 악마로 회자되는 묵향, 그러나 그는 ‘위대한 마인’의 길을 걷는 진정한 대인(大人)으로 오롯이 무의 궁극을 추구하는 자이다. 드래곤보다 더 드래곤 같은 인간! 음모에 빠져 무림과 판타지 대륙을 넘나들며 1백 년간의 삶을 살아온 ‘묵향’. 수십 년 만에 무림으로 돌아온 그는 그간의 은원을 정리하고자 나서고, 혼란 가득한 중원을 정리해 나가기 시작한다. 독자들은 이제 서서히 그 대미를 향해 달리는 대작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