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1.0 작품

황후님의 바늘
1.0 (1)

미래나비 로맨스 판타지 장편소설<황후님의 바늘>말을 배우는 것보다 더 빨리 바늘을 쥐었던 한복집 딸, 백작 영애로 환생하다!'백작가의 사랑받는 외동딸로 환생한건 좋은데... 우리 집은 왜 이렇게 가난한 거야?!'먹고 살기 위해 다시 태어나서도 지긋지긋한 바느질을 계속하던 그녀에게비밀에 둘러싸인 한 남자의 초대장이 도착했다. 계약 결혼이지만 이 남자, 자꾸만 신경 쓰인다.'어쩔 수 없지. 사랑도 잡고 재봉사로 성공도 해야겠다.'백작영애 힐다의 루미난 제국 의복 혁명기!

나의 황제께 붉은 월계수 꽃을
2.33 (3)

제국에 더할 나위 없는 번영을 가져온다는 신탁의 주인공. 황금의 제국 카이로스의 황제, 에단 아폴리우스 카이로스. 이 금빛 황제에게 눈길조차 받지 못할 가여운 새 신부가 도착했다. 붉은 민족의 나라 토르티아의 여명의 공주, 로엘 네아레스. 유폐된 성에서 빠져나갈 방법은 타국 황제와의 결혼뿐. 그녀는 그렇게 카이로스 황제와의 첫날밤에 들었다. “카이로스의 황제시여. 저는 당신께 거래를 제안하러 왔습니다.” “거래라……. 네가 나에게 내밀 수 있는 패가 있기는 한가?” 가진 것 없이 카이로스에 팔려 온 것이나 다름없는 공주였다. 그런 그녀가 꺼내 온 패는, “……제가 당신께 북방의 수호국이자 제 조국, 토르티아를 바치겠나이다.” 황제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