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쓴 중세 기사물, 고증물, 영지물. 작가가 고구마를 피하기 위해 너무 주인공보정을 준거 같기도 함. 그런게 독자가 좋아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내용은 영지,전쟁,일상이 흐르듯 쓰여지지만 뭔가 갈등이 부족한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잘쓰고 재밌게 본 작품. 다만 엔딩은 너무 마음에 안듬. 엔딩도 격한 갈등과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한 도피형 엔딩 느낌임.
대체역사물. 쥔공이 미군이 세계제국이 되는 1,2차 세계대전 중에 미국 땅에 태어난 조선인으로 환생해 미래지식을 무기로 미국내에서 군장성 등으로 성공하는 이야기.
높은 평점 리뷰
한상운이 무협계에 남긴 걸작
좌백작품중에 제일 재밌었음. 무림사계와 뭔가 비슷한 감성.
독창적이고 장대한 서사와 매력적인 캐릭터에 아름답게 조각된 문장까지..최고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