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1.0 작품

대한제국의 재벌이 되었다 -최부자집 막내아들-
3.17 (3)

맨 손으로 대한민국의 산업사를 쓴 최 회장. 흉악한 교수의 음모에 빠져 조선에 떨어지다. "한번 해본거 두번 못할거 뭐 있어. 경공업? 중공업? 그냥 다 맨 땅에 세우면 되는거지." 정미, 경화유로 시작하여 철강, 기계, 조선, 항공, 건설을 모조리 집어 삼킨다. 그가 19세기 극동 산업사를 다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