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도 안되고, 납득도 안가는, 괴상한 아공간 설정
신선하지도 않고 호쾌함도 없는 하품 나오는 전개

잔잔한 맛으로 봐야됨. 진행이 느린건 아닌데 워낙 무난하게 흘러가서 뭐가 해결된 느낌도 없고 밋밋함. 전문용어도 나오고 생각없이 보는 도파민물은 아님. 아공간도 그냥 타임스톱용이지 뭐 재밌게 쓰이지는 않아서 반쯤 천재물로 봐도 무방할듯.